동네 터줏대감 노랑 삼색 고양이. 일인자는 아니지만..밥 줄때 주변 어딘가서 홀로히 젤먼저 나타나곤 합니다..
나무 위로 올라간 까망 고양이... 눈 이 반짝 반짝 거리네요..숨은 그림 찻기..^^
단아하게 앉아 있는 .작년 겨울 태어나 1년조금더 된 꼬마 ...엄마 회색 고양이와 형제들은 아직 안오고 씩씩하게 혼자 왔네요.
복숭아 님 께서 프로패스트 캣 대용량 2포대씩이나 또 보내주셨어요..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귀중한 사료 아껴서 길 고양이들에게 잘 먹이겠습니다..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봉숭아님 감사인사 올립니다 ^^꾸벅.
겨울님 께서 프로페스트켓 대용량 1포를 너무도 감사하게 보내주셨어요^^ 죄송하고 또 고맙습니다. 이쁘게 배송된 사료를 보니 제가 배가 부른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겨울님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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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못보는 사이 오는 길냥이들과 유기견들도 많은지 밥챙겨주기 시작한지 2년 넘는데, 지금은 한달에 50킬로 넘게 먹네요.. 점점 밥먹으러 오는 길고양이들이 늘어나는건가바요. 이번 겨울부턴 안보이던 유기견들까지 옵니다.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고양이 밥을..--;; 가끔은 생선이나 고기남긴뼈 생기면 밥에 주곤 하지요.
유기견들은 길고양이들보다 사람들한테 더 시달렸는지..근처만 지나가려고 해도 도망갑니다.. 덩치큰 누렁이.흰둥이[진도개로 추정]도 있는데 어쩌다 집을 나와서 떠돌이 개가 되었는지..불쌍해요. 작은개들도 누렁이.흰둥이.들인것으로 보아 둘이 부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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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곁을 지키는 아기고양이..펌[TV동물농장]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네요..다행히 아기고양이는 건강하게 구조 되었네요.. 좋은 가정에 입양되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