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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화장실 배변의 종결자^^

| 조회수 : 3,34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2-01 11:26:42
-화장실 도어여는 대형견.....요기 꾹 눌러주세용~!-

급하게 달려서 화장실 도어문 열고 볼일보러 가는 울 똥강아지입니당~~~~

요기 아래에 게시한 스탠다드푸들...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여름가을1
    '13.2.1 12:00 PM

    ㅋㅋㅋㅋㅋ대~~~박!!!!!!
    삼실 직원들도 같이 보고 완죤 뒤집어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
    훈련을 어뜨케 시킨거예요??
    진짜 영리하고 사람같아요^^

  • 어울마당
    '13.2.1 12:57 PM

    감사합니다^^
    훈련은 따로 안시켰어요ㅋ 아기때부터 화장실 배변 버릇해서...
    손잡이에 앞발이 닿을 만큼 크니 열고 다니더라구요.
    실내생활을 해서 가족들이 여닫는거 보고 터득했나봐요ㅋ
    팬션이나 다른 집에 가도 화장실은 잘 찾아서 열고 다녀요^^

  • 2. 마야부인
    '13.2.1 2:48 PM

    세상에~~~~
    어쩜 저럴수가 있지오? 몇번을 보고 또 봐도 신통하네요. ^^

  • 어울마당
    '13.2.1 6:14 PM

    울 똥강아지의 유일한 개인기예요^^

  • 3. 온살
    '13.2.1 2:52 PM

    며칠전 애견카페에서 커다란 삽살개 녀석이 자동문 버튼을 척하고 열고 드나드는걸 보고
    깜놀했는데 요녀석이 한 수 위네요

    문여닫는것도 신통하고 신기하지만
    급해서 뛰어가는 모습이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ㅋㅋ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어울마당
    '13.2.1 6:17 PM

    감사합니다^^
    예전에 현관문 잠금버튼까지 누르고 따라 따라 나온 적 있어서 정말 놀랬던 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
    워낙 명랑한 녀석이라 어릴땐 걸어다니기 보다 툭하면 뛰어 다녔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철이 좀 들어서 화장실도 걸어서 가요^^

  • 4. 긴머리무수리
    '13.2.1 4:13 PM

    동물농장에 제보하셔야 하는거 아녀요??????????

  • 어울마당
    '13.2.1 6:17 PM

    음..... 개인기가 딸랑 문여는 것 뿐이라.... 좀 모자랄 듯한.........

  • 5. 프리스카
    '13.2.1 6:44 PM

    세상에나~ 똑똑하네요.^^
    서당개 3년에 화장실 출입이라니 대단해요.

  • 어울마당
    '13.2.2 1:48 PM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읇고
    집개 1년이면 화장실 문을 딴다지요....

  • 프리스카
    '13.2.2 10:08 PM

    1년만에 깨우치다니 정말 똑똑하네요.^^

  • 6. 치로
    '13.2.1 10:49 PM

    보고왔어요..ㅎㅎ 너무 재밌어요. 우리 식구 모두 여러번 돌려봄...ㅎㅎ
    세상에 너무 신기해요.. 우리집서도 키우자고 난리네요. 우리 꼬맹이가..ㅎㅎ

  • 어울마당
    '13.2.2 1:49 PM

    신기해서 키우면 피보는 수가 있다고 전해주셔요... 꼬맹이한테.....

  • 7. ocean7
    '13.2.1 11:20 PM

    이제 보이네요? ㅋㅋ
    정말 급했나 보네요 ㅋㅋㅋ

  • 어울마당
    '13.2.2 1:50 PM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
    왜 화장실을 참았다 가는 걸까요......

  • 8. 자작나무숲
    '13.2.1 11:41 PM

    우리집 푸들은 반성해야겠네요...ㅎㅎㅎ
    근데 배변 실수하고 슬슬 눈치보며 도망가는 것도 이뻐죽겠어요.

  • 어울마당
    '13.2.2 1:51 PM

    어머머 푸들 키우세요??
    저희집은 작은푸들 중간푸들 큰푸들... 푸들만 셋이예요^^
    얘네들 하는 거보믄.... 보고만 있어도 잼있죠!

  • 9. 오달자의 봄
    '13.2.2 8:27 AM

    우와 ~ 개가 아니라 사람이네요.
    넘넘 똑똑하네요.
    산책하는 모습도 이쁘네요. 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저도 강아지를 넘 사랑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못 키워서 여기에 올라오는 강아지들 보며
    대리만족 한답니다ㅠㅠ)

  • 어울마당
    '13.2.2 1:52 PM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쟤가 사람인지 개인지.... 지도 헷갈리고 저도 헷갈리고.... 보는 사람도 헷갈리고ㅋㅋㅋㅋ
    간혹 그래요.....

  • 10. jeniffer
    '13.2.2 11:30 AM

    대박!!!!!

  • 어울마당
    '13.2.2 1:53 PM

    올해 대박나세요!!!!

  • 11. 릴리사랑
    '13.2.2 2:50 PM

    아,,미치도록 웃었네요
    우리집에 코카 3살짜리 있어요
    화장실 문 잠겼음 문앞에 그냥 눕니다.
    저걸 우찌 가르쳐야하나요?

  • 어울마당
    '13.2.2 4:46 PM

    릴리사랑님 댁 코카도....
    굳게 닫힌 화장실 문 앞에서 많은 좌절을 했을 겁니다... 떵 오줌까지 참아가며ㅠ
    태생적으로 대형견 만큼 길지 못한 자신의 다리 길이도 한탄을 했겠지요....
    한손엔 탈취제,, 한손엔 걸레 들고 묵묵히 치우시다보면 사리가 나올지도 모르니
    이 방법을 추천드려요^^

  • 12. 방울방울
    '13.2.2 4:15 PM

    아!! 너무 이뻐요. 급한지 우당탕하고 들어갔다가 볼일보고 나오네요~
    이건 자랑은 아니고 푸념이지만 .. 울집개님중 할매는 10년동안 응가하면 새벽이라도
    당장 치우라고 울고 짖고 난리나요. 문은 못열고요.;;

  • 어울마당
    '13.2.2 4:47 PM

    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쟁이 할머님이시군요!!
    담번엔 주무시기 전에 걸레를 꼭 물려 주세요~
    답답하면 직접 치우라고.....

  • 13. 상속받은미모
    '13.2.2 8:38 PM

    헉!!!! 왜 거짓말치세요????
    저게 개 라구요??????????(개의 탈 쓴거 아니구요???)
    믿을 수 없어요 !!!!
    세상에~ 우리개는... 이게 응가 안먹는것 만으로도 착하다고 폭풍칭찬 받는데... ^^;;
    칭찬해 줬더니 점점 네가 없어져서
    새벽에도 응가하면 방문 박박긁어 깨우는 그럼 개념없는 개 키우는 입장에선....
    믿고싶지 않아요 .. ㅠ.ㅠ

    아니 왜 82엔 개들까지 개념있는건가????

  • 어울마당
    '13.2.3 3:10 PM

    개념견을 원하십니까?
    저희집으로 보내세요
    일주일 스파르타식 개념견 코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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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스탠다드 푸들의 "2013년을 사는 반려견의 개념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특강도 해볼까 하는.......
    상담문의가 많으니 직접 방문 부탁드립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상속받은미모님.... 그 미모... 진심 부러워요^^

  • 14. 동동입니다
    '13.2.3 2:31 AM

    다리짧은 울동동이는 절대 못한다는....
    저도 동물농장 강력추천이요......

  • 어울마당
    '13.2.3 2:58 PM

    화장실 앞에 트램펄러를 설치하면 동동이도 할 수 있습니다!!!!!

  • 15. 똘똘이
    '13.2.5 11:09 PM

    저희 치와와는 어떻게 뛰어야 할까요^____________^

    얼마나 재밌게 놀며 참다가 저리 급히 뛰어가나 생각하니 웃음만 나옵니다.

  • 16. 올리브타운
    '13.2.26 5:54 PM

    대박인데요 ~
    울집 개님과도 도전! 해보고싶지만.참아야겠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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