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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에 반해 본 적 있으세요?

| 조회수 : 1,46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1-23 17:21:07

제가 몇 년 전에 그랬답니다.

애들 학교 보내기도 바쁜데 그거 보려고 동이 트기도 전에 일어났었어요.

사실은 아침 햇살 보다는 그 햇살에 비친 꽃들, 식물들에게 반했다는게 맞겠네요.

힘든 줄도 모르고 그렇게 한 동안 지냈었는데 그 열정이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이제는

이렇게 사진 보며 추억만 합니다. ^^

제가 본 그 녀석들 함 같이 보실래요?

햇살에 비친 꽃과 잎이 정말 이쁘지요?

비록 날씨는 춥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나날 보내시길 바래요. ^__^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82쿡 첫 글로 프시키, 인사드려요.

장미잎

 

술패랭이꽃

 

조개나물

 제비꽃

 애기똥풀

 찔레꽃

 

프시키 (amp8433)

부모님의 동백농원 농작물 밤,감,매실을 아주 잘 팔아드리는 꽃,풍경사진 찍기 좋아하는 효녀 프시키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여러분~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niffer
    '13.1.23 5:47 PM

    꽃들이 딘 이뻐요.. 술패랭이도 이쁘고 애기똥풀은 웃음나고..

  • 프시키
    '13.1.24 10:15 AM

    안녕하세요? 제니퍼님~
    반갑습니다. 꽃을 보는 그 순간은 늘 행복하더라구요.
    웃음 넘쳐나는 날들 보내셔요. 감사해요. ^__^

  • 2. 까만콩
    '13.1.23 6:10 PM

    우아 찔레꽃 정말 이쁘다....

  • 프시키
    '13.1.24 10:15 AM

    까만콩님~~찔레꽃을 좋아하시는군요. ^^
    한 때 찔레꽃 뒤태에 반해서 한참을 푹 빠져 있었답니다.
    행복한 겨울 건강하게 잘 보내셔요.

  • 3. 雲中月
    '13.1.23 7:07 PM

    애기똥풍 사진의 보케가 참 아름답군요.

  • 프시키
    '13.1.24 10:18 AM

    雲中月님~~반갑습니다.
    보케를 아시는군요. ^^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야생화랑 몇 년 뜨겁게 지냈던 시절에 저도 보케를 만났지요.
    기쁜 일 많은 겨울 보내셔요.

  • 4. 보리
    '13.1.24 8:27 PM

    아~ 사진이 너무 예뻐요~~~
    저도 저런 사진을 찍게 되는 날이 오리라 꿈꿔보렵니다^^

  • 5. 우슬초
    '13.1.25 9:13 AM

    우와...
    어릴적 새벽에 일어나서 학교갈때
    저 이슬에 운동화가 젖어 신경질을 부리곤 했었는데....
    지금 보니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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