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 년 전에 그랬답니다.
애들 학교 보내기도 바쁜데 그거 보려고 동이 트기도 전에 일어났었어요.
사실은 아침 햇살 보다는 그 햇살에 비친 꽃들, 식물들에게 반했다는게 맞겠네요.
힘든 줄도 모르고 그렇게 한 동안 지냈었는데 그 열정이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이제는
이렇게 사진 보며 추억만 합니다. ^^
제가 본 그 녀석들 함 같이 보실래요?
비록 날씨는 춥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나날 보내시길 바래요. ^__^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82쿡 첫 글로 프시키, 인사드려요.
장미잎
술패랭이꽃
조개나물
제비꽃
애기똥풀
찔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