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란의 평화로운 아침~
요즘 미실란 박사농부네 정원의 평화로운 아침은 바로 이 녀석들로부터 시작합니다.
생명들과 소통하며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저희 가족에게 동물들은 소통의 근본을 가르쳐 줍니다.
오늘 새벽에도 현관문 열고 가면서 처음 만난 순간이 이 모습이랍니다. 벗님들 섬진강가 많은 안개가 끼어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렇다 하더라도 "다 지나가리라"의 말처럼 우리에겐 보이지 않는 안개속을 잠시 지나가면 희망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서로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