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제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오고.. 입양자리 알아보면서 그냥 둘 수 없어서 광견병 주사 등등을 맞혔죠. 몸을 길게 늘여서 좀 커보이는데 참 작았던것같아요 생각해보니. 인식표가 너무 크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이렇던 나비가 이젠 뱃살늘어진 검은퓨마가 됐어요.
나비가 제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오고.. 입양자리 알아보면서 그냥 둘 수 없어서 광견병 주사 등등을 맞혔죠. 몸을 길게 늘여서 좀 커보이는데 참 작았던것같아요 생각해보니. 인식표가 너무 크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이렇던 나비가 이젠 뱃살늘어진 검은퓨마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