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좀 사납게 (??) 달았습니다..
유쾌한 정숙 아줌마,,,,, 부럽습니다... 그리고 왠지 미안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이런 알콩달콩 아름다운 시간을 우리가 방해한 것 같아서,,,,,,,
근데,,,, 아무리 갱상도 무뚝뚝한 남자라도,,,,
저런 표정을 하고 있으면 꽃을 안 따줄 수가 없을 듯,,,,,
제일 밑의 사진보고 빵 터졌습니다....
정숙 아줌마 남편분께서 좋아하는 모습보고는 또 따줄려고 손이 벌써 꽃 따러 가는군요,,,,
정숙 아줌마 , 미경 아줌마 두분 남편분들 때문에 너무 다행스럽고 행복하지만,,,,,
아줌마 두분께는 좀 미안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실 분들을 고생스런 길로 가시라고 등 떠미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