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가 없습니다담쟁이
-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중략~~~~~~~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전 이 詩가 생각나서~~ㅎ
인터넷으로 늘 무한 만남의 장이 펼쳐져 있지만...
결국은 가로의 넓이 보다,,,
세로 깊이의 만남으로 이어지는것 같아요...
자석엔 흙이나... 나무가 아닌
철 성분을 가진것들만 끌어 들이듯이 말입니다...ㅎ
덕분에 안치환이 불렀다는 담쟁이 만납니다....
근데 말이죠...
도종환 詩가 교과서에서 빼라고 한답니다...
몇 몇의 정치색을 상징할수 있는 詩語 때문이라나요!!
참 "벽" 같은 사람들이죠??ㅎ
하늘재님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저는 하늘재님 글과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답니다.
그러니 매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마음을 담아서 보는가 아닌가의 차이가 아닐까요?
안치환이 부른 노래의 시인을 알게 된 것도 묘한 인연이었습니다.
아마 그녀가 내년에 돌아오면 우리는 또 어떤 식으로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하늘재님이 언젠가 리플로 이야기해주신
하다가 말면 하는 만큼은 남는다는 말이 (정확한 기억은 아니어도 그런 취지로 )
제겐 무엇을 새로 시작하면서 늘 힘이 되는 말이 되고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말을 전하곤 하지요
말의 감염력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도 되었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16338 | 강아지 주인을 찾습니다 8 | 열쩡 | 2012.08.23 | 4,490 | 2 |
| 16337 | 하이쿠를 읽으면서 보는 호쿠사이 6 | intotheself | 2012.08.23 | 1,419 | 0 |
| 16336 | 소쇄원에서 만난 오리들 7 | 얼리버드 | 2012.08.22 | 1,882 | 2 |
| 16335 | 8월15일 독도 출사기 8 | 어부현종 | 2012.08.20 | 1,955 | 5 |
| 16334 | 우리집 강아지 첫 인사 합니다!^^ 26 | 삼삼맘 | 2012.08.19 | 5,448 | 2 |
| 16333 | 6. 19일 저녁놀 1 | 해남사는 농부 | 2012.08.19 | 1,230 | 3 |
| 16332 | 이것 저것 3 | gevalia | 2012.08.19 | 1,559 | 2 |
| 16331 | 길냥이 새끼들 아빠예요 (보기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6 | gevalia | 2012.08.19 | 3,030 | 1 |
| 16330 | 길냥이 보미 새끼들 5 | gevalia | 2012.08.19 | 2,006 | 4 |
| 16329 |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그리고 나비 3 | gevalia | 2012.08.19 | 1,598 | 1 |
| 16328 | 길냥이 보미 새끼들 5 | gevalia | 2012.08.19 | 1,495 | 1 |
| 16327 |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2 | gevalia | 2012.08.19 | 1,606 | 1 |
| 16326 | 길냥이 보미_중성화 수술 후 3 | gevalia | 2012.08.19 | 1,507 | 1 |
| 16325 | 리듬체조하는 우리집 멍멍이 14 | irom | 2012.08.19 | 4,694 | 2 |
| 16324 | 돌 사진~ 2 | 회색인 | 2012.08.18 | 1,370 | 4 |
| 16323 | 이 전시-오웬 존스와 알람브라 2 | intotheself | 2012.08.18 | 1,214 | 2 |
| 16322 | 나는 힘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1 | 쐬주반병 | 2012.08.17 | 1,723 | 2 |
| 16321 | 사진으로 미리보는 30차 모임후기3 1 | 카루소 | 2012.08.17 | 1,647 | 0 |
| 16320 | 사진으로 미리보는 30차 모임후기2 1 | 카루소 | 2012.08.17 | 1,251 | 0 |
| 16319 | 사진으로 미리보는 30차 모임후기1 1 | 카루소 | 2012.08.17 | 1,231 | 0 |
| 16318 | 올빼미에게 꽂혔어요. 7 | 얼리버드 | 2012.08.16 | 1,674 | 1 |
| 16317 | 싸이프러스에 사는 82가족 여름 휴가 근황 41 | 열무김치 | 2012.08.16 | 8,311 | 5 |
| 16316 | 이 전시-결정적 순간 4 | intotheself | 2012.08.16 | 1,304 | 0 |
| 16315 | 이게 진정한 강남 스따일???ㅋㅋ 18 | 김용순 | 2012.08.14 | 5,478 | 1 |
| 16314 | 아름다운집 8 | 뉴질마미 | 2012.08.14 | 3,75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