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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 조회수 : 1,739 | 추천수 : 61
작성일 : 2010-09-12 21:54:25
어제 바다에 폭우가 쏟아질때  비가 시야를가려
안개속같은 캄캄해진속을 항해하여 등대앞 가가까이가니
고등소리가 뿌우우우  뿌우우우울리며
등대불빛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어부현종 (tkdanwlro)

울진 죽변항에서 조그마한배로 문어를 주업으로 잡는 어부입니다 어부들이 살아가는모습과 고기들 그리고 풍경사진을 올리겠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드펠
    '10.9.13 2:46 AM

    뿌우옇게 비가 오는 바다가 운치는 있어 보이지만 삶의 터전이신 분들께서는 꼭 그렇지만은
    않겠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 2. jinaa
    '10.9.13 3:08 AM

    그 노래 가사 생각나요.
    검푸른 바다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그 깊은 바다속에 내가 잠기면 무엇이 산 것 이고 무엇이 죽었소..

    맞는지..

  • 3. 이규원
    '10.9.14 2:56 AM

    이 땅이 사라지지않는 한 존립

    정치가만 바뀔 뿐

  • 4. 여소화
    '10.9.15 9:08 PM

    저도 비오는 날이 제일 좋아요.
    여유가 생기죠.
    차도 마시고 음악도 듣고,
    문학집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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