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수군통제영
예쁜솔 |
조회수 : 1,663 |
추천수 :
76
작성일 : 2010-08-24 00:05:34
132475
통영 한산도에는 제승당이라는 사적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임진왜란 때, 삼도의 수군을 총 지휘하시던 곳이지요.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이 있던 제승당은 오늘날의 해군 총사령부 에 해당한다고 할까요.
'통영'이라는 지명이 여기서 유래했대요.
통영시는 한 때 이순신 장군의 호를 따서 충무시로 불렸어요.
한산도는 온통 이순신 장군의 얼이 깃든 곳이라, 길가의 식수대 마저도 거북선 머리모양이 얼마나 장하던지...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0.8.24 12:34 AM
가게일루 잠시 다녀오긴 해야 되서 담달에 가긴 가는데 여기저기 둘러볼 시간이 될려는지...
자꾸 희망사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10.8.24 12:47 AM
제승당에서 희망을~~
Whispering Hope - Phil Coulter
-
'10.8.24 2:53 PM
헉^^통영과 충무시가 따로 있는 줄 여태 알고 있었네요~
암튼 통통 튀는 무식을 일깨어주셔서 감솨!ㅎㅎ
-
'10.8.24 3:29 PM
예쁜솔님 오랫만입니다.
근디 제 컴에서는 사진이 안보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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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4 8:00 PM
와~
제가 좋아하는 음악까지 있네요~
마실쟁이님^^
사진 안보이세요~?
제승당이 보이구요.
거북선 모양의 식수대가 있어요.
안나돌리님~ 저도 충무따로 통영따로 있는 줄 알았어요~ㅎㅎㅎ
얼마전에 마실쟁이님께서 알려주셔서 알았어요~
-
'10.8.25 4:49 PM
ㅋㅋ 저는 고향이 통영이랍니다. 원래는 통영군과 충무시였는데.. 95년인가? 통합되면서 통영시가 되었는데 처음에는 어찌나 입에 설익는지; 다들 충무라고 했다가; 통영이랬다가;; 이름도 촌스럽다했다가.. 그랬어요.ㅋㅋ 지금도 통영에 왜 충무김밥집이 지역맛집인지 모르시는 관광객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
'10.8.25 11:56 PM
저도 사진이 보이질 않네요.
갑자기 통영에 가고 싶어집니다,언젠가 윤이상 음악회에 가고 싶다고 마음먹고 있는데
아직도 못가고 있네요, 대관령 음악제도 노래 부르다 올해 처음 갔으니 언젠가 노래속에서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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