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시원스러움과 포근한 빛이 아주 좋습니다.
저도 5년 전 갔었는데 그때가 새록새록~~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아래서 두번째 사진 멀리 보이는 쎄트 촬영장이요.
저 길서 내려오는 길이 서편제서 오정혜,김명곤 등이 진도아리랑 부르며 내려오던 그 길이죠(사진)
남해가 다랭이논이라면 청산도는 구들장 논이 유명하죠.
한떼기라도 더 붙일려고 논두렁을 구들장 쌓듯 쌓아올려 벼농사를 지었다는...눈물나는 얘기죠.
서편제 '소리길'
저두 한참전에 다녀왔지요
그 때는 겨울이라서 푸르름 보다는 추워서 자라목을 하고 돌아다녔던 기억이랑 쪼매난 자연산
굴을 배 터지게 먹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어쩐지 저 길이 어디서 보았던 길인데 했네요.
서편제 보면서 가슴이 먹먹했던기억이 있어서 더 아는곳 같은지......
소리까지 들으면 더 좋을터인데 전 안들려요, wrtour님.
청산도를 언젠간 가보고싶은곳 명단에 적어 놨습니다.
올 3월~~
완도 까지 갔다가,,
아쉽게 발길을 돌렸던 청산도!!
그림으로 아쉬움을 달랩니다....ㅎ
진도아리랑/서편제
텔레비젼에서 무슨 드라마 할때 봤었지요.
참으로 조용하고 예쁜 섬이라 생각했는데 그 곳이 청산도라......
지금은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 같네요.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라 함 가보고 싶었는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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