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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이 뭔지[해녀]

| 조회수 : 2,011 | 추천수 : 158
작성일 : 2010-05-07 10:47:05
어머니는 도회지로 공부하로간 자식들 때문에
힘들게 일하지만
신세대 자식들은 그걸 모릅니다
어부현종 (tkdanwlro)

울진 죽변항에서 조그마한배로 문어를 주업으로 잡는 어부입니다 어부들이 살아가는모습과 고기들 그리고 풍경사진을 올리겠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사랑
    '10.5.7 10:48 AM

    에효.....
    씁쓸하네요 ㅜㅜ

  • 2. 승은맘
    '10.5.7 1:08 PM

    ㅠㅠ.....

  • 3. 단추
    '10.5.7 3:15 PM

    마음이 아파요.
    제 값이나 받으시면 좋으련만....

  • 4. 수늬
    '10.5.7 3:46 PM

    그러게나 말이에요...ㅜ.ㅜ

  • 5. 들꽃
    '10.5.8 4:38 AM

    어버이날...
    눈물나게 하는 사진이네요.

    부모님의 삶의 무게..
    그 무게 덜어드리고 싶은데...제 삶의 무게 탓만 하느라 그러지도 못했네요.

    자나깨나 자식들 걱정..
    내어주고 들어주고 남은건 빈 껍데기. 늘어난 주름..

    어찌 다 갚아야할지...

  • 6. 마실쟁이
    '10.5.8 9:57 PM

    나의 부모님께서도 절 저렇게 해서 가르쳣겠지요??

    가슴이 참 많이 아픕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지금 내 자식한테 하는 것 십분의 일만 부모한테 하라구요......

    부모의 은혜를 다시 한번 되세겨 봅시다.

  • 7. 열무김치
    '10.5.9 1:01 AM

    세상에... 얼마나 무거우실까... 저 찬 바다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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