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틀을 꼬박 강행군 한 1박2일의 여정
나의 저질 체력이 바닥나 더 이상 버틸힘이 없네요
어제밤 9시부터 시들시들해서
꼬박 8-9시간을 자고도 또 눈이 감기네요
이제야 일어나 커피 한잔에 어디론가 출장 가 있는
나의 정신줄을 잡아옵니다.
어디서 그 힘이 나오는걸까.. I envy him..
얼굴은 달덩이가 되고..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상큼한 월요일이 시작됩니다. 아자자!!!!!!!!
부안(튤립 찍으러) 에서 보성으로 go go
..
1번 사진은 연출이 아닌 실제 녹차 따는 아낙들의 모습입니다.
다음날 간 지인은 이 사람들 볼 수 없었다고 투덜댔어요.
아무나 만나냐... 마음 착한 언니가 출현하니 있었지..ㅋㅋ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1박2일
싼쵸 |
조회수 : 2,166 |
추천수 : 198
작성일 : 2010-05-05 07:06:42
- [건강] 혹시 이런 증상 있으신.. 1 2009-11-15
- [건강] 달맞이유 때문일까요? 5 2009-03-07
- [패션] 천 끈으로 된 목걸이요.. 1 2010-06-24
- [패션] ^^ 신발 (단화) .. 2 2008-1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열무김치
'10.5.5 8:05 AM제가 대학 내내 녹차 보급(?)에 앞장 서는 동아리에서 활동했었답니다.
매년 4월과 5월 사이에 보성 차 마을에 내려가 직접 차를 따고, 덖고 말리고 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답니다. 사진에서 차 향이 솔솔 올라오는 것 같아요,
차를 며칠씩 따고 나면, 거리 가로수 새싹들도 막 따려고 손이 뻗어진답니다 ㅎㅎ
아, 그리운 차 덖는 가마솥의 열기와 향기 !
좋은 구경 감사하게 하고 갑니다~~2. 들꽃
'10.5.5 11:48 AM와~ 멋집니다~~~
차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녹색의 향이 온몸으로 느껴질 듯 합니다.
강행군 하셨지만
멋진곳 보고 오셨으니
그리고 녹색 맘껏 보고 오셨으니 행복한 여행이셨죠~?3. 하늘재
'10.5.5 5:05 PM그림 엽서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듯한 풍경 사진입니다...
언제가 차 덖는걸 해 본적은 있습니다만...
보는것 만으로도 茶香이 이곳까지 느껴지는군요....4. 안나돌리
'10.5.6 9:16 AM3대가 덕을 쌓으셨나 봅니다.
맨 윗사진 부러울 정도로 멋집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뎅~~~~ㅎㅎㅎ5. 윤옥희
'10.5.6 2:12 PM - 삭제된댓글캬~~멋지다..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13103 | 오랜만에 올라 본 북한산 염초릿지 2010-5-8 5 | 더스틴 | 2010.05.10 | 2,005 | 174 |
| 13102 | 헐리웃 스타들의 애장목록 1호 루이비통 화보!! | 루펠라 | 2010.05.10 | 2,645 | 179 |
| 13101 | 송추계곡 못자리 무논 7 | wrtour | 2010.05.10 | 2,175 | 161 |
| 13100 | 다른 대륙 이야기 6 - Fez 페즈, 모로코 14 | 열무김치 | 2010.05.10 | 1,965 | 125 |
| 13099 |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때... 6 | 카루소 | 2010.05.10 | 3,362 | 142 |
| 13098 | 야광나무꽃을 보셨나요 4 | 다은이네 제주벌꿀 | 2010.05.09 | 1,533 | 115 |
| 13097 | 네이트 시맨틱 검색 어떤가요? | 맘마미아 | 2010.05.09 | 1,455 | 234 |
| 13096 | 피렌체에서 걸려온 두 통의 전화 2 | intotheself | 2010.05.09 | 2,095 | 238 |
| 13095 | 빠리 근교 세느강가에 푹 빠졌던 인상파 화가들 5 | 열무김치 | 2010.05.09 | 2,089 | 153 |
| 13094 | 불평하지 말아라... 5 | 카루소 | 2010.05.09 | 2,869 | 209 |
| 13093 | 이 책-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4 | intotheself | 2010.05.09 | 1,959 | 195 |
| 13092 | 퇴근길 매직아워 2 | 회색인 | 2010.05.08 | 1,800 | 212 |
| 13091 | 무엇 때문에... 6 | 마실쟁이 | 2010.05.08 | 1,827 | 169 |
| 13090 | 신록예찬 11 | 그린 | 2010.05.08 | 2,512 | 130 |
| 13089 | 경복궁에서의 한 나절 8 | intotheself | 2010.05.08 | 2,251 | 185 |
| 13088 | 어무이 연합!! 6 | 카루소 | 2010.05.08 | 2,632 | 215 |
| 13087 | 오월 신록속의 아네모 정모를 마치고~~ 15 | 안나돌리 | 2010.05.07 | 1,807 | 136 |
| 13086 | 자식들이 뭔지[해녀] 7 | 어부현종 | 2010.05.07 | 2,011 | 158 |
| 13085 | 소리에 반하고 칵테일에 취하다 3 | intotheself | 2010.05.07 | 2,198 | 255 |
| 13084 | 자하동천 복사꽃들 12 | wrtour | 2010.05.07 | 2,910 | 132 |
| 13083 | 순호군의 어린이날!! 9 | 카루소 | 2010.05.07 | 2,812 | 226 |
| 13082 | 나의 놀이터 6 | 안나돌리 | 2010.05.06 | 1,835 | 193 |
| 13081 |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3 | intotheself | 2010.05.06 | 2,411 | 245 |
| 13080 | 떠나는 봄 ~~~~~~~~~~~~~~~~~~ 5 | 도도/道導 | 2010.05.05 | 1,724 | 203 |
| 13079 | 1박2일 4 | 싼쵸 | 2010.05.05 | 2,166 | 1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