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한국 음식문화 알리기에 "옛날 도시락"을 선보여 봤어요 ^^

| 조회수 : 3,144 | 추천수 : 160
작성일 : 2010-04-14 04:36:46


동영상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XI2yuuNzbQ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4학년 김수정이라고 합니다 ^^
얼마전 유튜브라는 UCC사이트에서 한국 음식문화 알리기 공모전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저도 참여를 하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참여하게되었습니다.
비빔밥은 세계에서 이제 한국의 이름을 알리는 최고의 음식 중 하나인데요.
한국이 아닌 곳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비빔밥 "옛날 도시락"을 해보았어요.
저도 사실 도시락 세대는 아니라 재료도 엉망 진창이었지만 하다보니 재미가 있더라구요.
한국에선 구하기 쉬운 재료들이지만 타국에선 구하기 힘들것 같아 정말 최소한의 재료로만 사용한 간편한
도시락으로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라며 경쾌한 음악과 함께 도시락의 흔들어 먹는 재미를
강조하고자 댄스도 함께 넣어 봤어요 ^^
감사합니다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라
    '10.4.14 7:19 AM

    조금 손을 본다면요,,
    old lunchbox 보단

    former lunchbox 가 외국인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old lunchbox 는 자칫 쉰점심밥으로 해석될 수 있어요.

    그리고 play,가 안되는데 어찌 보나요
    기다려도 안나오고..
    유투브에 은근히 한국음식은 많은데 너무 자기들만의 가정레서피라서
    보편적인 한국 전통적 레서피가 없는게 아쉬워요
    유튭은 세계적인 독자들이 많은데..뛰어난 한국음식을 알리기 좋은 기회잖아요
    수고 많이 해주세요^^

  • 2. 열무김치
    '10.4.14 6:43 PM

    윗님 의견에 더 해서

    old school lunchbox style ? 그 옛날 학교에서 먹던 도시락 스타일 ?
    (지금은 다 급식이라면서요 ?
    외국 사람 뿐 아니라 한국 학생들도 잘 모르고 살 추억의 도시락이 되었네요 ^^ ;;)

    ^^ 재미있네요, 저도 흔들어 보고 싶은데, 꼭 저 모양 도시락이 필요할 듯 하네요. 이히히

  • 3. momo
    '10.4.14 11:46 PM

    윗분들의 의견에 더 해서
    old-fashioned lunchbox.
    ^^;;

  • 4. smile1004
    '10.4.15 3:02 PM

    너무나도 관심있는 의견들에 감사 드립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2978 재개발 구역의 봄 6 회색인 2010.04.16 1,912 227
12977 봄이라지만... 정신줄 놓지 마세요!! 17 카루소 2010.04.16 2,977 159
12976 필...에서 그림들 13 노니 2010.04.15 1,697 125
12975 제로에디터 맛짱님의 11행시 효니랑 2010.04.15 1,730 186
12974 이제 우리가 사랑한다는 것은 4 안나돌리 2010.04.15 1,987 170
12973 세종홀에서 '마르타 아르헤리치 & 정명훈' 9 wrtour 2010.04.14 8,264 128
12972 오랑주리,모네가 손짓하는 곳 4 intotheself 2010.04.14 2,101 220
12971 쌍계사 벚꽃십리길과 아네모사진모임 벙개있어요^^ 10 안나돌리 2010.04.14 2,185 190
12970 한국 음식문화 알리기에 "옛날 도시락"을 선보여 봤어요 ^^ 4 smile1004 2010.04.14 3,144 160
12969 봄 햇살 2 노니 2010.04.14 1,956 154
12968 intotheself 님께... 3 에비앙 2010.04.13 2,074 164
12967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2) 7 intotheself 2010.04.13 2,159 174
12966 다초지 9 싼쵸 2010.04.13 1,824 165
12965 엄마의 마음... 18 카루소 2010.04.13 3,362 185
12964 막걸리먹으로 갔다가 해물파전 먹지요 3 parkcue 2010.04.12 4,281 175
12963 강화 고려-혈구산 연계산행 2010-4-10 3 더스틴 2010.04.12 1,863 163
12962 담양 죽녹원에 다녀와서 3 스페셜키드 2010.04.12 2,235 123
12961 내가 드디어 내가... 13 카루소 2010.04.12 3,360 184
12960 한주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7 노니 2010.04.11 1,909 127
12959 고향의 봄 4 어부현종 2010.04.11 1,729 121
12958 제친구 남편이 이런걸 보내왔다고 친구가 오늘 자랑질 ,염잘질 하.. 7 요리계의 이단아 2010.04.11 2,952 177
12957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4 intotheself 2010.04.11 1,963 185
12956 유머동영상 - 몰래카메라장난치다 골로간 청년 3 김재현 2010.04.11 2,135 189
12955 프랑스 남부 여행의 마지막 시간 7 intotheself 2010.04.10 2,935 202
12954 2010.4.목련 3 노니 2010.04.10 2,774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