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 쓰디쓴 침묵속에서 난 용서하기로...

| 조회수 : 3,361 | 추천수 : 167
작성일 : 2010-01-18 01:44:32



D'accord, il existait d'autres facons de se quitter
Quelques eclats de verre auraient peut-etre pu nous aider
Dans ce silence amer, j'ai decide de pardonner
Les erreurs qu'on peut faire a trop s'aimer
그래요...서로 헤어지는 방법들은 달랐겠죠
유리잔에 비치는 조그마한 반짝임이
우리를 도울수도 있었을텐데요
이 쓰디쓴 침묵속에서 난 용서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서로 너무나 사랑하기에 저질를 수 있는 실수들을

D'accord la petite fille en moi souvent te reclamait
Presque comme une mere, tu me bordais, me protegeais
Je t'ai vole ce sang qu'on aurait pas du partager
A bout de mots, de reves je vais crier
그래요. 내 안의 여린 소녀는 종종 당신을 찾곤하죠
마치 엄마처럼 당신은
내 주변을 감싸며 날 보호해줬어요
우리가 나누지 말았어야 할 이 피를
내가 당신으로 부터 앗아가네요
이 꿈의 말들이 끝나면 난 외칠꺼예요

Je t'aime, je t'aime
Comme un fou comme un soldat
comme une star de cinema
Je t'aime, je t'aime
Comme un loup, comme un roi
Comme un homme que je ne suis pas
Tu vois, je t'aime comme ca
당신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마치 미친사람처럼, 군인처럼
영화배우처럼
당신을 사랑합니다
늑대처럼, 왕처럼
내가 아닌 남자로서
보세요
전 당신을 이렇게 사랑해요

D'accord je t'ai confie tous mes sourires, tous mes secrets
Meme ceux, dont seul un frere est le gardien inavoue
Dans cette maison de pierre, Satan nous regardait danser
J'ai tant voulu la guerre de corps qui se faisaient la paix
그래요. 난 당신께 내 모든 웃음과
내 모든 비밀을 고백했어요
단지 형제만이 지켜줄 수 있을 그것들까지도
이 돌집안에서 사탄은
우리가 춤을 추는것을 지켜보고 있어요
난 너무도 간절히 우리를 화해토록 해줄
육체의 몸부림을 원하고 있어요

Je t'aime, je t'aime
Comme un fou comme un soldat
comme une star de cinema
Je t'aime, je t'aime
Comme un loup, comme un roi
Comme un homme que je ne suis pas
Tu vois, je t'aime comme ca
당신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마치 미친사람처럼, 군인처럼
영화배우처럼
당신을 사랑합니다
늑대처럼, 왕처럼
내가 아닌 남자로서
보세요
전 당신을 이렇게 사랑해요




Je t'aime-Lara Fabian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ug
    '10.1.18 2:18 AM

    한 장의 사진속에 평화로움이........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듣고 있네요.
    기회가 돼신다면 summer wine 부탁드려도...

  • 2. 카루소
    '10.1.18 2:27 AM

    pug님!! 혹시 데미 루소스의 여름와인 말인가요??
    그럼 아래를 클릭 하세요~*^^*
    캐드펠님도 함께 들어 주세요!!
    "여름와인"

  • 3. 들꽃
    '10.1.18 2:43 AM

    용서 못하는 마음...그것 참 괴로운것이더군요.
    정말 사랑한다면 용서해야겠죠..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잖아요.

    하지만 반복되는 실수는 쉽게 용서가 안되기도........

    카루소님은 라라 파비안 노래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저번에 올려주신 Adagio도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리언니께서 아다지오는 안아줘로 들린다고 했던가요~ㅎㅎㅎ

  • 4. 카루소
    '10.1.18 2:46 AM

    들꽃님!! 전 라라 파비안을 사랑합니다.~^^;;

    pug님, 들꽃님!! 감사합니다.*^^*

  • 5. pug
    '10.1.18 3:21 AM

    감사 합니다. 꾸벅

    이 밤이 새도록 들을 것 같네요.

  • 6. nayona
    '10.1.18 9:48 AM

    납짝 누워있는 두 마리 공룡? 같네요..섬들이....ㅎㅎ

  • 7. 안나돌리
    '10.1.18 10:00 AM

    카루소님의 폭넓은 음악세계에
    두손 두발 다 듭니당^^

    여유롭게 제주엘 다녀와서 (구정전에 와야겠지요?ㅎㅎ)
    연락 함 드릴께요^^

    intotheself님의 금욜시간에 시간내서 함께 만나뵙고 싶어요~~~ㅋ

  • 8. 카루소
    '10.1.19 1:06 AM

    안나돌리님!! 잘 다녀 오세요... 그리고 사부님의 시선으로 느낀 제주도 사진을
    기대 하겠습니다.~ㅎㅎㅎ

    pug님, nayona님, 안나돌리님!! 감사합니다.*^^*

  • 9. 007뽄드
    '10.1.19 5:51 PM

    1위부터 20위까지 곡명은 언제 올려주실런지요
    컴에 다운 받아 들을려고 하는데
    다운받는 곳 알려주실수 잇을러니지요

  • 10. 카루소
    '10.1.20 2:40 AM

    007뽄드님!! 벅스에 가시면 원하시는곡 찾을수 있을거예요...
    예전엔 넷상에서 많은 곡들을 무료로 다운받아 저장한후 들을수
    있었지만... 저작권 문제 때문에 다들 숨으셨네요...--;;

    조만간 1위에서 20위까지의 곡명을 올리 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11. emile
    '10.1.21 10:13 PM

    줌인줌아웃에 매력이 듬뿍^^

    부산...
    아주 짜증나는거리군요 이럴땐...

    봉사두..
    공연두..
    언젠간 함께 하겠죠

  • 12. 카루소
    '10.1.23 9:41 PM

    emile님!! 언젠가는 같이 할수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2678 아직도 저희 밭에는 싱싱한 배추가 5 초인(장흥) 2010.01.18 2,042 125
12677 놀러갔다왔어요~ 3 지지팜 2010.01.18 1,903 113
12676 29일-퐁뒤가르 4 intotheself 2010.01.18 2,018 152
12675 너무 귀여운~~ㅋ 4 지지팜 2010.01.18 1,818 101
12674 이 한몸 불살라 ~~~~~~~~~~~~~~~ 5 도도/道導 2010.01.18 1,681 155
12673 이 쓰디쓴 침묵속에서 난 용서하기로... 12 카루소 2010.01.18 3,361 167
12672 태백산에서 9 청미래 2010.01.18 1,780 129
12671 난향 한점 내려놓고~ 집 떠납니다.^^ 9 안나돌리 2010.01.17 2,282 189
12670 저 ..... 위로 받고 싶어요ㅜㅜ 14 소꿉칭구.무주심 2010.01.17 2,257 87
12669 시슬리와 피사로 6 intotheself 2010.01.17 2,085 166
12668 시슬리와 피사로(탄천에서....) 2 노니 2010.01.17 1,646 131
12667 82쿡님들이 좋아하는 21위~30위 11 카루소 2010.01.17 3,513 200
12666 29일- PONT VAN GOGH 4 intotheself 2010.01.16 1,935 220
12665 서울 야경(탄천에서 바라본....) 2 노니 2010.01.16 1,772 122
12664 82쿡님들이 좋아하는 31위~40위 18 카루소 2010.01.16 3,344 186
12663 29일-아를에서 만난 로마 4 intotheself 2010.01.16 1,684 132
12662 신기한 이사 방법 1 ruirui278a 2010.01.15 2,135 103
12661 82쿡님들이 좋아하는 41위~50위 14 카루소 2010.01.15 3,161 151
12660 29일-고흐의 흔적을 찾아나선 길 5 intotheself 2010.01.15 2,171 169
12659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럼 하이든은요??? 14 wrtour 2010.01.14 11,034 1,833
12658 28일-숙소를 찾아서 헤매던 밤 4 intotheself 2010.01.14 1,820 156
12657 섶다리가 있는 풍경 ~~~~~~~~~~~~ 4 도도/道導 2010.01.14 1,721 175
12656 빅투아르산 , 인왕산 4 노니 2010.01.14 1,594 117
12655 복수초 ~올빼미꽈 회원님께 드려요^^ㅎㅎ 8 안나돌리 2010.01.14 1,677 128
12654 연세인들 “서정갑이 ‘자랑스런 연세인’이라니…” 발끈 2 마포새댁 2010.01.14 1,780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