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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놀데의 그림 한 점

| 조회수 : 1,940 | 추천수 : 239
작성일 : 2009-11-04 16:47:05

주말 내내 아프고,아직까지 정상으로 돌아오진 못했어도

음악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지는 단계를 지나서 뭔가 듣고 싶어지는 시간이 된 걸 보니

이제 한 고비 넘긴 모양입니다.

이상하게 고비를 넘기면서 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고른 화가

에밀 놀데의 그림 한 점입니다.



매년 이상하게 11월이면 감기,몸살로 심하게 앓고,그 때마다 이제 충분히 살았나,이제 더 살 수 있는

에너지가 남아있나 공연히 시달리는 마음으로 정체되어 있다가 다시 무엇인가 보고 싶다,읽고 싶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슬그머니 들기 시작하면 ,아 다시 살아갈 힘이 생기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금 아파서 힘이 드는 사람들에게 힘내시라고,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 삶에의 의욕이 생기는 법이 아닌가고

손 내밀고 싶어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드펠
    '09.11.5 3:21 AM

    저두 마음이 아퍼서 한동안 가슴앓이를 하였는데 몸이 아프셨나 봅니다.
    올리신 그림 보면서 조금이나마 안정을 찾습니다.
    고맙습니다.^^*

  • 2. 노니
    '09.11.5 9:22 AM

    요즘 감기가 심해서 ...
    못나오신다기에 독감을 심히 앓으시나보다 했습니다.
    육체와 정신은 분명 따로인듯한데....
    어떨때 생각 해보면 육체와 정신은 함께 인것이 분명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프게되면 마음도 같이 약해지는 느낌이 들때도 있더군요.

    그런데 오늘 intotheself님의
    이제 충분히 살았나?
    라고 말씀하심에 육체와 정신이 따로 하는느낌을 한번 느껴 보기도합니다.

    그건 그렇고
    요즘 유행하는 독감도 몇주지나고 보니...
    편히 쉬어 주고 잘먹어 주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구강소독만 열심히 해준다면
    무난히 넘길수 있지않겠나? 하고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그럼 11월셋째주 정독도서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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