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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결국, 우리는 운명처럼...

| 조회수 : 3,070 | 추천수 : 162
작성일 : 2009-11-01 00:33:28



If only you could see the tears
In the world you left behind
If only you could heal my heart
Just one more time
당신이, 당신 뒤에 남기고 돌아섰던 세상에
흐르는 눈물들을 볼수만 있다면.
단 한번만이라도 더
나의 아픈 맘을 달래줄수만 있다면

Even when I close my eyes
There´s an image of your face
And once again I come to realize
You´re a loss
내가 눈을 감고 있을 때 조차도
당신의 얼굴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난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당신은 내가 대신할 수 없어

I can´t replace
Soledad
It´s a keeping for the lonely
Since the day that you were gone
상실과도 같다는걸 말예요.
외로움..
당신이 내곁을 떠나버린 그날 이후론
외로움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Why did you leave me
Soledad
In my heart you were the only
And your memory lives on
당신은 왜 날 떠났던가요
외로워요..
내 맘속엔 오로지 당신 한사람 뿐인데..
당신에 대한 기억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데

Why did you leave me
Soledad
Walking down the streets
Of Nothingville
(Nothingville)
Where our love was young and free
당신은 왜 날 떠난 건가요
외로움만 밀려옵니다.
순수하고 자유로웠던 우리 사랑이 담겨있는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Can´t believe just
what an empty place
It has come to be
I would give my life away
이 마음이 어떻게 이렇게 텅 비어
믿을수가 없어요.
단지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If it could only be the same
Cause I can´t still the voice
inside of me
That is calling out your name
내 삶을 기꺼이 버릴 수도 있을 겁니다.
그건 내 마음 속에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그 목소리를 달랠 수 없기 때문이지요

Time will never change
the things you told me
After all we´re meant to be
Love will bring us back
당신이 내게 했던 말들은
시간이라 해도 바꿔 놓을 수 없답니다.
결국, 우리는 운명처럼 만나게 된거지요.
사랑은 당신과 나 우리 둘을

To you and me
If only you could see
다시 옛날로 되돌려 놓을 겁니다.
당신이 그걸 알고 있기만 한다면 말예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9.11.1 12:42 AM

    줌인줌 게시물에 올려진 음악 모두가 안들리시나요?
    아님 어떤것은 들리고 또는 안들리시나요?

  • 2. 들꽃
    '09.11.1 1:13 AM

    저는 소리가 잘 들립니다..
    가로등불님도 잘 들렸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기에
    결국 우리는 운명처럼.......만나게 됩니다..

    오늘 음악도 역시나 너무 좋습니다.

    카루소님 11월이 시작되었어요...
    좋은일 많이 생기기를요^^

  • 3. nayona
    '09.11.1 2:12 AM

    잘 들리는데요...이건 좀 시간이 걸려 음악이 흐르네요...

    운명,인연의 끈을 전 믿게 되네요.
    전혀 만날 일이 없을 것 같은,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 넘 잘 살고 있거든요.^^

    떠나버린 사람....
    내게는 아닌데 마음이 끌려 어쩔 수 없는 사람이 분명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누구말따나 아닌건 버리는 겁니다.(난 안 버리고 있지만...^^뭐시여~)

    이나저나 내 것이 제일 좋은 법입니다.
    ㅎㅎ

  • 4. 프리치로
    '09.11.1 12:07 PM

    정말 노래가 좋으네요.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노래인데..
    이미 누군가에겐 좋은 노래더라구요.. 참 좁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5. 진실
    '09.11.1 4:20 PM

    그사람이 나에게는 운명의 사람이었을까요
    살고있는내내 물어보지만 잘 모르겠네요
    죽기전에는 알수있을까
    마음의 위로가 되는 음악 감사드립니다

  • 6. 카루소
    '09.11.1 7:53 PM

    가로등불님, 들꽃님, nayona님, 프리치노님, 진실님!! 감사합니다.*^^*

  • 7. 냐옹
    '09.11.1 8:05 PM

    많이 듣던 목소린데 생각이 가물가물
    westlife
    늘 좋은 음악 감사히 듣습니다.

  • 8. 윤진이
    '09.11.1 10:01 PM

    좋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 9. 토마토
    '09.11.1 11:42 PM

    늦은밤에 와서 이 노래로 마무리 할것 같네요~!!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 10. 코스모스
    '09.11.2 1:25 AM

    음악 너무좋아요~~~

  • 11. 카루소
    '09.11.2 6:57 PM

    냐옹님, 윤진이님, 토마토님, 코스모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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