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난 그대의 남자로 남으렵니다...

| 조회수 : 2,804 | 추천수 : 121
작성일 : 2009-09-12 01:30:53



월요일부터 삼성동 코**로 출근 했습니다.

어제밤 늦은 퇴근길에  찍어본 사진이네요.^^;;


Whenever I'm weary from the battles

머릿속을 온통 뒤흔드는

that rage in my head

혼란에 지칠 때마다

You make sense of madness

그대는 내 혼란스러운 맘을 이해해 주는군요

When my sanity hangs by a thread

정신이 실오라기 끝에 매달린 듯 위태롭고

I lose my way

어찌할 바를 몰라할 때도

But still you seem to understand

그대는 여전히 나를 이해해 주는 듯 하군요

Now and forever

지금, 그리고 영원히

I will be your man

난 그대의 남자로 남으렵니다.

Sometimes I just hold you too caught up in me to see

가끔은 내 안에 깊이 빠져 볼 수도 없는 그대를 그저 안고 있지만

I'm holding a fortune that heaven has given to me

나는 하늘이 내려준 행운을 안고 있는 거예요

I'll try to show you each and every way I can

내 모든 힘을 다해 하나도 남김 없이 그대에게 보여드리겠어요

Now and forever

지금, 그리고 영원히

I will be your man

난 그대의 남자로 남으렵니다

Now I can rest my worries

이제 난 나의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요

And always be sure that I won't be alone anymore

그리고 항상 확신해요 더 이상 외롭지 않다는 것을

If I'd onl  y known you were there

그대 언제나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고만 있다면 말이지요

All the time

언제나

All the time

언제나

간주중

Until the day the ocean doesn't touch the sand

바다의 몸부림이 모래 위에 닿지 않을 그 날까지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지금, 그리고 영원히 나는 그대의 남자로 남으렵니다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지금, 그리고 영원히 나는 그대의 남자로 남으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9.9.12 2:19 AM

    일뜽~!!

    카루소님 삼성동은 제 놀이터중 한곳인데요~ㅋㅋㅋ
    새로운 곳으로의 출근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요..

    Do your best, and you'll succeed~!!

    왠지 캐드펠님이 진한 커피 한잔 마시며
    음악 들으러 오실 것 같은 예감이~~~ ^^

  • 2. 캐드펠
    '09.9.12 2:27 AM

    이등~!!
    들꽃님! 자리 피셔야 할듯ㅋㅋㅋ
    커다란 머그잔에 가득 내려서 손으로 감싸고 홀짝 대고 있어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신 카루소님께 화이팅을~~~!

  • 3. 사랑이
    '09.9.12 2:33 AM

    이등인 줄 알고 로그인했더니 삼등이네요.
    반가워요.
    열시쯤 잠들었는데 열두시 좀 넘어 잠이 깨서
    혹시나 카루소님의 음악이 없나 하고 컴을 열었더니
    고마워요.
    걱정거리가 생겨서인지 워낙 잔걱정 많은 소심한 성격 때문인지
    잠을 더 이상 잘 수가 없어요.
    차라리 아침이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도 드는군요.
    음악 잘 들을께요.

  • 4. 예쁜솔
    '09.9.12 3:23 AM

    ㅋㅋ카루소님~
    꿈도 야무지셔~~~

    아자아자, 화이팅!!!

  • 5. 토마토
    '09.9.12 9:39 AM

    오늘은 웬 종일 이 노래로 보낼것 같은 예감입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 6. 코스모스
    '09.9.12 10:21 PM

    올려주시는 은악 늘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7. 카루소
    '09.9.13 12:42 AM

    들꽃님, 캐드펠님, 사랑이님, 예쁜솔님, 토마토님, 코스모스님!! 감사합니다.*^^*

  • 8. 황해정
    '09.9.15 10:35 PM

    제 과거를 몽땅 알고 계시는듯한 선곡들
    제 아름다웠던 과거를 선물로 주시는 카루소님께 감사드립니다.

  • 9. 이규원
    '09.9.16 3:01 AM

    카루소님~~~ 축하드립니다.

  • 10. 카루소
    '09.9.19 12:22 AM

    황해정님, 이규원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2003 일요일 관악산 가을풍경 13 wrtour 2009.09.13 2,081 145
12002 역시 스터디는 힘이 세다 2 intotheself 2009.09.13 1,829 176
12001 사직구장에서 부산갈매기 롯데자이언츠를 보다~ 2 서티9 2009.09.13 1,372 64
12000 이도령과 성춘향 5 mil 2009.09.13 1,200 45
11999 포기하지 마, 낙담하지 마, 9 카루소 2009.09.13 2,844 166
11998 세계가 감동한 조선여자의 사랑 이야기 1 ruirui278a 2009.09.12 1,767 80
11997 이 벽지좀 찾아주세요 3 허브 2009.09.12 1,391 49
11996 비개인 하늘을 좋아하시나요? 1 회색인 2009.09.12 1,349 109
11995 대륙의 스나이퍼 위장술 2 지나간날 2009.09.12 1,601 158
11994 이 소설-유대인 신부 1 intotheself 2009.09.12 2,028 202
11993 누가 누가 제일 예쁠까요? 8 동경미 2009.09.12 1,955 92
11992 난 그대의 남자로 남으렵니다... 10 카루소 2009.09.12 2,804 121
11991 사진과 음악 4 - 기찻길 5 회색인 2009.09.11 1,580 122
11990 메밀 밭 파노라마~~~~~~~~~~~~~~~~~~~ 2 도도/道導 2009.09.11 1,398 120
11989 FOR YOU 5 intotheself 2009.09.11 2,026 228
11988 살아갈 수가 없다구요... 9 카루소 2009.09.11 3,611 241
11987 에프터 써비스~~따끈한 9월달력 입니다. 14 안나돌리 2009.09.10 2,006 101
11986 너구리 부부와 밥 나눠먹는 애입니다 15 동경미 2009.09.10 2,686 81
11985 고통은 멈추지 않네요... 13 카루소 2009.09.10 2,720 101
11984 사진과 음악 3 - 꽃 6 회색인 2009.09.09 1,435 140
11983 [이것이남자다]전국대학스타킹 1 One_t 2009.09.09 1,218 79
11982 [이것이남자다]발견 One_t 2009.09.09 1,231 101
11981 [이것이남자다]선배의비기 One_t 2009.09.09 1,136 95
11980 [이것이 남자다]2%부족한 근성남, 과연 2%만 부족할것인가ㅋㅋ.. One_t 2009.09.09 1,324 167
11979 [이것이 남자다]쳥츈남녀들하 용기를 가져라!! One_t 2009.09.09 1,219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