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너에게
안나돌리 |
조회수 : 1,498 |
추천수 :
135
작성일 : 2009-08-06 22:53:39
130332
다시, 너에게 / 안희선
사랑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나를 비워가는 일
삶의 마디 마디
흔들리는 순간에도
쉬임없이 나를 비워,
너를 채워가는 일
그리하여,
껍질만 남은 내가
조용히
죽을 수도 있는 일
네가
내 몫까지
행복할 수 있다면,
그리도
할 수 있는 일
.
.
.
.
.
남산 한옥마을에서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9.8.6 11:06 PM
너무너무너무 멋진 사진입니다.
운치도 있구요. 실력도 좋으십니다.
올려주신 8월달력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
'09.8.7 12:16 PM
네가
내 몫까지
행복할 수 있다면,
그리도
할 수 있는 일
그리할수 있다면........생각남기는 글과 고운사진 감사드려요
-
'09.8.7 7:38 PM
기와가 있어서 고풍스런 멋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화면 안으로 고개를 쏙 내민 꽃들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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