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을
다녀 왔습니다.
입구가 세군데 입니다.
남조로에서...
서성로에서...
5.16도로에서....
거리는 10km 구간.
15km 구간.
길이 올렛길과는 다르게
넓고 평평하네요~~
차 한대가 다녀도 충분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중간중간 안내표지판이
심심치않게, 갈끔하게 ,안내를 하여 줍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쉴수있는 의자도 마련되어있구요
화장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었보다 좋은것은
그늘이 많고 올라가며 숲이 약간씩
차이가나고 풀들이 다르고 하네요.
또 1km마다 표지판이 있어서
현재의 위치와 구간을
알려주니 안심이되구요...
길이 잘되어 있어서 인지
중간 중간에 아기태운 유모차도
가금 보이더라구요~~
길 중앙을 횡단하는 달팽이를
볼수가 있 었습니다.
마치 열대의 우림 같지요~~
꽃인지 잎사귀인지.....
분명 꽃인데....
나뭇잎 느낌이 나는 이유는....
운이 좋았나요~~
노루 두마리가
풀을 뜯고 있네요~~^^
경계는 하는데
멀리 도망은 가지않네요~~
혹시
물이 보이시나요~~
내천인데......
한라산은 왠만한 물은
다 속에서 흐른답니다...
산 중턱에 이르면 조릿대가
맞이 한답니다....
어제 비가와서인지 이곳은
그래도 물이 흐르고 있네요~~
징검다리가 있는것으로 보아
그래도 물이 많은 하천인것 같습니다.
숲속에 이름모를 버섯이
고개를 내미네요~~
연세드신듯 합니다.
중간 중간 안내판이
심심치 않게 합니다.
팁을 드리면
저는 남조로쪽에서 성판악쪽으로
올라왔는데......
거리는 10kgm 구간이었구요
사진직으며 안내 글씨 다 읽으며
쉬며 한가하게 걸었더니
약 3시간 30분 걸렸구요
차를 남조로 붉은오름앞에
세워놓았기에
버스타고 붉은 오름으로 다시가서
집으로 갔습니다.
아~~
팁~~^^
제가 오른길은 계속 80%가
오르막 이었습니다.
급경사는 없구요.
5.16 족에서 출발을 하시면
계속 내리막 이겠지요~~^^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