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뻥튀기 기계입니다.
설 명절이 코앞에 다가와 손주들이라도 오면 주려고 소수문끝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 기계를 보니 그옛날 그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80이 넘어보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수십년간 이 뻥튀기를 해 오셨다는데 좀 변한것이 있다면 풍무로 불어서 나무를 태우며 하던 것을 기름버너를 이용하여 작업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월도 많이 흘렀으니 그것쯤 변한것이야 당연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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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건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고향나루 |
조회수 : 1,701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9-01-23 12:13:59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줌인줌아웃] 이물건이 무엇인지 아시.. 4 2009-0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대로
'09.1.23 1:19 PM헤 헤 뻥튀기네요 우리 친구도 뻥 튀기가게를 하고 있는데 요즘 호황을 누린다고 합니다
2. 줄리엣
'09.1.23 9:19 PM우리 아파트 앞에는 늘 뻥튀기 아저씨가 있어요.
그래서 며칠 전 쌀을 가지고 가서 한 봉지 튀겨 왔어요.
맛있던데요.^^3. 금모래빛
'09.1.24 9:03 PM혹시 최근학님이신지요?
사진에 낮익은 이름이 있네요?
그러시다면 너무 반갑고 놀라운 일인데요^^4. 웰빙 식품
'09.1.25 6:55 AM한동안 뜸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뻥튀기 하시는 분들이많아젔어요.
살아가는데 힘이드시는가 많은분들이 직업을 바꾸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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