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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 조회수 : 3,233 | 추천수 : 111
작성일 : 2008-09-10 01:07:44




When I said,I needed you

당신은 내가 필요하다고 했을때

You said you would always stay

언제나 내곁에 있을거라 말씀하셨습니다

It wasn't me who changed, but you

이제 변한것은 내가 아니라 당신

And now you've gone away

당신은 내곁을 떠났습니다






Don't you see that now you're gone

모르시나요 이제 당신은 떠나가고

And I'm left here on my own

나만 홀로 여기 남겨져있었습니다

That I have to follow you.

당신을 뒤따라가서

And beg you to come home

도와달라고 애원할수밖에 없다는것을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Just be close at hand

그저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You don't have to stay forever I will understand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해도 나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Believe me, believe me

믿어주세요 믿어주세요


I can't help but love you

당신을 사랑할수 밖에없는 나를 믿어주세요




But believe me, I'll never tie you down

절대로 당신을 잡아두진 않겠습니다

Left alone with just a memory

이제 추억만 떠안고 홀로남겨진 나

Life seems dead and so unreal

사는것은 무의미하고 전혀 현실이 아닙니다

All that's left is loneliness

내게남겨진 것은 외로움뿐

There's nothing left to feel

다른 아무것도 없습니다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Just be close at hand

그저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You don't have to stay forever I will understand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해도 나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Believe me believe me

믿어주세요 믿어주세요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Just be close at hand

그저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You don't have to stay forever I will understand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해도 나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Believe me believeme believe me

믿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날 믿어주세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맘
    '08.9.10 1:29 AM

    잘 듣고 갑니다. ^^

  • 2. 카루소
    '08.9.10 1:52 AM

    자연맘님!!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3. regain
    '08.9.10 3:03 AM

    8년전..이런 감정으로 아팠던적이~~!
    다..잊은건 아니지만..
    죽을건만 같았던 그때를 추억할뿐이라면~ 세월이 시간이 내마음을 속인건가요!

    프로젝트 끝나고..음악들으며..잠시 감상적이었습니다 -.-

    무튼..캄사*^^*

  • 4. katie
    '08.9.10 6:21 AM

    며칠 전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겨두고 떠난 젊은 연예인이 생각나네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야 있겠지만, 남은 가족들의 고통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남은 가족분들도 그분의 사랑을 기억하며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오늘은 특별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날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랑받지 못하는 우리 이웃들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어요...

  • 5. nayona
    '08.9.10 8:38 AM

    누군가 내 곁에 있어준다는 것....
    그것이 사랑이든 아니든 ...
    가장 중요한 현실이예요.
    내게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

  • 6. 다은이네
    '08.9.10 9:33 AM

    요즘 제 심정을 담은 노랩니다
    팔순이 넘으신 친정어머니 건강이 갈수록
    안좋아
    막내딸인 제 마음이 많이 우울하네요

  • 7. 마리아
    '08.9.10 10:25 AM

    감사합니다
    항상 즐감하고 있읍니다

  • 8. gilly
    '08.9.10 3:32 PM

    직장이라 항상 음악은 못 들었었는데, 오늘 좀 한가해서 처음으로 음악 들었습니다.
    좋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9. 카루소
    '08.9.10 9:21 PM

    regain님, katie님, nayona님,다은이네님, 마리아님, 오리아짐님 gilly님!!

    감사합니다.*^^*

  • 10. 망고
    '08.9.10 9:39 PM

    간만에~ 카루소님 뵈요~~

    역시 기대 저버리시지 않고..

    잠못들게 하시네요 ㅠㅠ

  • 11. 산하마미
    '08.9.10 11:39 PM

    추석 편안히보내 주세요
    가족분들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 감사합니다

  • 12. 카루소
    '08.9.11 12:30 AM

    마무앙(태국어)=망고

    망고님!! 정말 오랜만이시네요..ㅠ,ㅠ
    그동안 카루소를 버리신줄알고~ㅋ

    산하마미님도 가족과 함깨하는 행복한 추석 맞이 하십시요~ㅎㅎㅎ

    망고님, 산하마미님!! 감사합니다.*^^*

  • 13. 똑순이엄마
    '08.9.12 6:25 PM

    가슴설레게 하는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추석으로 이몸은 몇일간 카루소님 음악을 못듣게 되겠네요.ㅠㅠ

  • 14. 카루소
    '08.9.13 6:53 PM

    똑순이엄마님!!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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