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과리를 손에 쥔 상쇠는 팀의 리더이다
그가 이끄는 대로 소리가 매겨진다.
그가 도는 대로 무리가 따라 돌기도 하고 멈추기도 한다.
그의 철학이과 열정과 마음이 실려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그의 예술혼을 담지 않으면 손에 들려진 괭과리는 한낱 쇠붙이 불과하다.
사람 또한 그의 마음에 사랑을 담지 않으면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괭과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분의 손에 쥐어진 괭과리가 되기를 소망하며....
~도도의 일기~
오늘도 님들의 마음에 사랑을 가득담은 행복의 전령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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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상쇠 ~~~~~~~~~~~~~~~~~~~~
도도/道導 |
조회수 : 1,217 |
추천수 : 82
작성일 : 2008-05-31 13: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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