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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이야기 3 - 사진의 재발견

| 조회수 : 1,051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8-03-10 10:26:32
멕시코에서는 멕시코를 '메히코'라고 발음합니다.
스페인어로 알파벳 'X' 를 'H'로 발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듣는 단어는 역시 '아미고, 아미가'
'아미고'는 친구의 남성형. '아미가'는 친구의 여성형 입니다.

여기 저기 둘러보며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정작 그 곳의 이름을 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좋은 사진을 얻게 되는 경우도 있죠.

기차 안에서 우연히 지나가는데 눈덮힌 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걸 봤습니다.
화산인거죠! 사진을 찍고 주변 멕시코인에게 산이름을 물어봐도 모르더라구요 ㅡㅡ;
나중에 알아본 결과 화산의 이름은 'Popocatepetl' . 멕시코에도 화산이 있답니다.

또 다른 사진은  멕시코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피라밋 입니다.
많이 파손이 되어 있어 안타깝더군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기
    '08.4.3 3:38 AM

    아~~~ 첫번째 사진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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