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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신이 주신 선물

| 조회수 : 2,048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7-12-25 19:12:41


겨울이면 찾아오는 고니떼의 매력에 푹 빠져....
땔나무를 하던 아들을 애타게 불러 몇컷 찍었습니다...
카메라가 틀려 먹어서 잘 안된다고 애매한 카메라 욕했더니..
ㅠㅠ 그게 아니었네요...아들놈...멀리서도 이토록 멋진 풍경을 잡았습니다.
해질녁이면...노을에 비낀 풍경으로...
아침에는 물안개 낀...신비한 풍경으로...
철마다...아름다운 감성을 만들어 주는 이곳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답니다..
전원에서 살아가는 나름....이유는...
신이 만들어 주신....선물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구맘
    '07.12.25 9:38 PM

    온새미로님, 메리크리스마스^^
    멋진 풍경이예요.
    온새미로님 댁앞에 이렇게 멋진 풍경이 있다니 부러울따름이네요.

  • 2. 나는 나
    '07.12.25 11:51 PM

    가슴이 탁 트이는게 잠시 근심이 사라지네요.
    이렇게봐도 좋은데 그곳에 내가 있다면,,,
    기분좋은 상상을 해봐요.

  • 3. 소박한 밥상
    '07.12.26 6:17 PM

    peace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 4. 온새미로
    '07.12.26 6:50 PM

    요즘은 일에 들 볶이지 않고...나름 행복할수 있어서 감사해요.........
    .

  • 5. 금순이사과
    '07.12.27 12:25 AM

    온새미로님 안녕하세요.
    새해 더 건강하시고 더 사랑하시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집앞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저두 안동댐 주변이어서 오가며
    호수가 주는 아름다움에 감탄할때가 가끔 있답니다.

    시골의생활이 이런 아름다움이 한몫 하지요.ㅎㅎㅎ

  • 6. 이호례
    '07.12.27 9:52 PM

    정말 신이 주신 선물이라 할수 있겠네요
    저도 시골에서 사는지라
    순간순간 신이 주신 선물에 감사 하면서 살지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어데로 가야 하나?
    하고 있답니다

  • 7. 천하
    '07.12.28 6:17 PM

    신이 주신 선물이 맞는것 같군요.
    저희는 바닷가에 사는데 오리때들이 얼마나 많은지
    마치 한폭의 그림같기도 합니다.

  • 8. 온새미로
    '07.12.29 3:57 PM

    날씨가 쌀쌀해집니다..
    새해에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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