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의 억새축제..
사실 억새 축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던때
때마침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가득한 휴일오후를
좀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
카메라 들고 찾은 하늘공원이었는데
아뿔사
오늘이 하늘공원 억새축제 마지막 날이라네요.
오후7시넘어선 가수
김범룡도 나온다고..
아이고...인산인해..
사람에 치여
억새에 치여
하늘에 담겨있는 하얀 솜사탕의 달콤함에 취해
모처럼 향기로운 가을날이었지요~
"가을 햇볓은 너무 짧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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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억새축제
Christine |
조회수 : 2,182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7-10-22 15: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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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담임
'07.10.22 4:53 PM정상은 이리 아름다웠군요. 저도 모처럼 아이들 데리고 갔다가 줄서 있는 차량과 과감하게 무더기로 처리하는 주차닦지가 너무 무서워 초입에서 사진만 찍고 아쉽지만~~파주 프로방스에서 가을을 즐기고 왔답니다. 럭셔리 울 큰아들 멋지게 사진찍고 즐거워해서 피로가 싹~ 가시더구만요.
사진 찌기 좋아하는 우릴 남푠에게 이 사진 보여줘야겠어요.2. 하코
'07.10.23 2:01 PM사진이 정말로 환상이네요 너무 멋있어요~~~
3. Christine
'07.10.23 9:22 PM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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