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앞 문섬
사진을 정리하다 봉쇼콜라님 생각에
아이들 하고 가끔 가는 정방폭포와 폭포 주변 풍경 사진을 올립니다
정방폭포 옆 소낭머리 해안
소머리 같이 생겼다하여 소남머리로
소나무가 많은 동산이라 하여 소낭머리로 불립니다
소낭머리도 제주 4.3의 아픔이 있는 장소입니다
처음
정방폭포 계단길 공사를 할 당시에는 돌 하나하나 모두
등으로 져 날랐다고 합니다
폭포로 낼가는 계단길 전체적으로 담은 모습
정방폭포
봉쇼콜라님도 여러번 다녀가셨을테지요
폭포 주변 돌들이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 발길에 반들반들~
정방폭포 갈때마다 늘 앉아 쉬는 장소인데요
집 앞에 이런 풍경이 자리잡고 있음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주 올레길 6코스 쇠소깍 지나면 보목마을 앞 섶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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