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여름비

| 조회수 : 1,235 | 추천수 : 69
작성일 : 2007-09-12 23:21:29
여름비가 지겨워질 때쯤
어김없이 가을은 온다.

가을이 오면,
친구에게 엽서를 보내야 겠다.

옛날에 미안했다고,
그리고 니가 있어,
고맙다고.....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사미
    '07.9.13 3:59 AM

    장독대에 숨어서 비맞고싶어요~
    어릴때 뒷간갈려면 장독대를 돌아가는데
    중간에 장독대에 쪼그려 앉아서 비를 피해볼꺼라 기대었든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솜씨 좋으시네요

  • 2. 영심이
    '07.9.13 8:58 AM

    저도 장독대하면 생각나는 어린날의 이야기가 참 많아요.

    언니랑 나랑 강가에서 하얀 옥돌을 주어서
    장독대 엎에 묻어 두고,
    매일 오줌을 싸~ 주었지요.

    그러다 엄마한테 많이 혼나고.....
    우리는 그 옥돌이 클거라고 믿었나봐요.

    지금도 비오는날 장독을 보면
    그 때 생각이 나요.

    그리고 그 옥돌은 산이 되었겠지요.

  • 3. 김영자
    '07.9.13 9:36 PM

    영심이님, 왕사미님,
    두분 다 재주꾼이십니다.
    장독대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그래 그런지 오히려 장독대에
    더 애착하는 편이지요.
    그냥
    울컥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042 예쁜 아이들 베로니카 2007.09.14 1,111 28
8041 묵은살림 하나에 주절이 주절이 9 경빈마마 2007.09.14 2,336 18
8040 이 한 권의 책-바람의 화원 1 intotheself 2007.09.13 1,070 27
8039 고 구 마 1 뜨라레 2007.09.13 1,300 17
8038 아라비아반도 예멘 바닷가 풍경 1 더스틴 2007.09.13 1,029 43
8037 [동영상 펌] 미친듯이 웃었어요! 함께 웃어봐요~ 에코 2007.09.13 1,656 80
8036 You raise me up 3 행복밭 2007.09.13 1,262 21
8035 여름비 3 영심이 2007.09.12 1,235 69
8034 늦은오후에~ 10 왕사미 2007.09.12 1,871 30
8033 퇴근시간 얼마 안남았네요.. 4 동승 2007.09.12 961 19
8032 주렁주렁 대추가 빨갛게 익어가네요. 4 금순이사과 2007.09.12 1,016 15
8031 엉겅퀴와 그의 친구 3 여진이 아빠 2007.09.12 1,185 63
8030 성곡미술관 강의 (2) -인상주의 intotheself 2007.09.12 1,540 25
8029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5 안나돌리 2007.09.11 1,607 13
8028 황토방에 창호지를 바르면서.. 9 온새미로 2007.09.11 1,891 74
8027 터키-부르사 3 지베르니 2007.09.11 1,391 65
8026 최근에본 가장작은손,발 8 왕사미 2007.09.11 2,167 31
8025 행운을 드립니다 5 땀나... 2007.09.11 1,277 38
8024 아눈물나 3 땀나... 2007.09.11 1,114 27
8023 영국 서민 음식점 - 카페 5 애플소스 2007.09.11 1,903 28
8022 쟈스민님이 조선일보 행복 플러스에 ... 13 경빈마마 2007.09.11 4,911 39
8021 홍월이 시집 가려합니다. 5 gs sagwa 2007.09.11 1,393 52
8020 북한산 족두리봉-비봉산행 2007-9-8 3 더스틴 2007.09.11 1,231 67
8019 보는 만큼 보인다? 1 intotheself 2007.09.11 1,373 84
8018 반영과 일몰 1 어부현종 2007.09.10 909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