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영국의 땅끝 가보기

| 조회수 : 1,677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7-08-07 08:18:33
섬나라인 영국에 살면서 바다를 처음보러 다녀왔습니다

3년동안 살면서 나 섬나라 사는것 맞아? 하면서 늘 신랑에게 보이지 않는 압박을 하곤 했었거든요

그냥 내 맘대로 우선 숙박부터 정하고 배째라~~ 했습니다

런던에서 막히지 않는 고속도로와 국도를 따라서 7시간 더 걸리는 거리였답니다

5살,돌쟁이 딸래미 둘을 데리고 가는 여행이라 쉽지 않았지만

기상이변으로 매일매일 장대비가 쏟아졌던 영국은 저희 휴가때는 단 하루도 구름도 끼지않는

정말 환타스틱~ 그자체여서 휴가를 즐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첫번째 사진은 영국의 땅끝 land's end 입니다 (란즈앤드라 읽지요...^^)

울 나라 땅끝마을도 못가본 주제에 영국의 땅끝을 가보겠다고 길을 나선꼴이라니...

넘 멀어서 가기전엔 무턱대고 숙소부터 예약한 내 손가락을 저주하면서 가서 별 볼일 없음 어떻하나...

걱정무진장 하고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완전 그곳에 푹~빠져버렸답니다

바다 색깔이 어쩜 그렇게 예쁜지...


두번째 사진은 minark theatre 라는 절벽에 세워진 야외극장이랍니다

바닷가 절벽위에 어쩜 저런 아름다운 극장을 세울 수 있는지..

그 절벽옆 해변은 비취빛 바다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금모래밭이었답니다

극장구경하러 내려갔다가 우연히 옆해변을 발견하곤 더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ake louise
    '07.8.7 12:49 PM

    정말 아름다운곳이죠! 조금 더 윗쪽 끝은 콘월인데 아주 노년은
    거기서 몇년 푹 살다오고 싶어요.

  • 2. 단하루에..
    '07.8.8 2:38 PM

    너무 멋지네요....~~
    타지에 계시는 동안~, 정말 많이 경험하시고,, 구경하시구.. 여기다가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 3. 멋쨍이
    '07.8.8 8:45 PM

    저는 브리스톨에 사는데 땅 끝까지 당일 코스로 된데요,,,
    한번 가고 싶은데,,,
    영국에 이렇게 아릅다운 바다가 있었네요,,담주쯤에 한번 가봐야 겠어요
    요즘 날도 완전히 가을날씨 같아요,

  • 4. 커피야사랑해
    '07.8.8 10:43 PM

    사진이 정말 맑은 날인것 같아요
    제가 머뭇 런던의 1주일은 잔뜩 찌푸린 전형적인 영국날씨 였었는데. . .
    아름답네요

  • 5. 시냇물
    '07.8.8 11:21 PM

    꼭 가고픈 곳이예요. 웬지 고풍스럽고 안개가 자주 끼고 왕궁이 떠오르는군요.
    짙푸른 물결이 깊고 아름다워보이네요.

  • 6. 솔바람
    '07.8.9 7:53 AM

    저도 "조개줍는 아이들"이란 소설에 나온 콘월에 꼭 가보고 싶어요.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울까요?

  • 7. 제니
    '07.8.9 8:13 AM

    부럽습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언제 영국 가보려나...

  • 8. Wkdrk
    '07.8.18 7:50 PM

    영국 땅끝,, 땅끝이란 말은 가슴을 설레게 해요.
    건너엔 뭐가 있을까...
    그래서 바다에 사는 아이들은 다 아름다워보여요.
    음.....^^

    근데 보아 뮤직비디오 찍은 곳 아닌가요?
    왠지 비슷해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876 사진찍기 질문입니다 sm1000 2007.08.11 969 99
7875 우리 둘째 아이 백일 사진 찍었어요~~~ 자랑하고싶어서... ^.. 2 초생달 2007.08.11 1,561 58
7874 some where over the rainbow~ 6 사랑가득*^^* 2007.08.10 1,463 67
7873 센세베리아 꽃 5 베로니카 2007.08.10 2,497 37
7872 붉게 물들어 가는 사과밭 4 gs sagwa 2007.08.10 1,178 8
7871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도종환 4 수짱맘 2007.08.10 1,225 20
7870 삼각산(북한산) 여우굴과 호랑이굴 탐방 3 더스틴 2007.08.10 1,956 30
7869 비오는 중량천 2 yaani 2007.08.09 1,397 53
7868 반짝....하고 날이 개기를 고대하며~ 2 안나돌리 2007.08.09 970 13
7867 고양 농협하나로에서 만난 칭쉬~ 6 경빈마마 2007.08.09 2,596 53
7866 바라기 ~~~~~~~~~~~~~~~~~~~ 3 도도/道導 2007.08.09 895 57
7865 알려주세요 대구댁 2007.08.09 996 25
7864 쫒겨 왔어요.. ㅎ 4 싱싱이 2007.08.08 1,586 19
7863 삼각산(북한산) 인수봉 오르던 날 9 더스틴 2007.08.08 1,225 36
7862 세상에 이럴수가!! 10 하늘담 2007.08.08 3,183 87
7861 천상화(天上花)란 이런 꽃이 아닐런지?..요 8 안나돌리 2007.08.08 1,669 24
7860 전주 덕진공원 야경 3종 세트~~~~~~~~ ^^ 5 도도/道導 2007.08.08 1,218 39
7859 새 단장 너무 맘에 듭니다. 1 하나민우맘 2007.08.08 1,560 35
7858 북한산 염초릿지 안내 5 더스틴 2007.08.07 2,416 202
7857 테니스 펜션을 다녀 왔습니다. 1 노니 2007.08.07 4,347 57
7856 비오는 날,말러와 만나다 1 intotheself 2007.08.07 936 14
7855 시원한 물줄기~~~~~~~~~~~~~~~~ 5 도도/道導 2007.08.07 894 21
7854 82가 새옷을 입었네요~축하합니다. 11 경빈마마 2007.08.07 1,494 11
7853 같이 봐요! 매미야 뭐하니~ 쉿! 말 시키지 마세욧!! 1 준&민 2007.08.07 994 18
7852 영국의 땅끝 가보기 8 오클리 2007.08.07 1,67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