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생활 14개월이 넘어 상병이 되더니 아주 능름한 국군 아저씨가 되어서휴가를 나왔네요.
까무잡잡한 얼굴에 완전 씩씩한사나이가 되어서 왔네요.
제일 먹고싶은게 스테이크라고 해서 벅*로 갔습니다.
우리 딸과 사위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우리 인호는 삼춘이 온 줄도모르고 아주 단잠에 빠져 있네요..
한숨 자고 일어 나더니 주는데로 잘 먹고 있네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보고싶은 자식들과 함께한 아주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