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태풍이 남기고간 파도

| 조회수 : 1,191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6-09-19 11:45:13
이번태풍은 비바람과 높은파도를 가져다주고 갔습니다
어부는 배만 무사하면 당장 돈벌수있지만 동해안 근접지역에서
과수농사나 하우스를 하는분들께서  엄청 피해가 많을것같습니다
실은 이사진찍으면서 파도가 높으면 사진빨은 좋은데
바다에 투망하여둔 문어통발이 걱정이되어 가슴이좀 답답합니다
추석대목에  많이잡을꺼라고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부지런히 일을하였던것이 물거품으로 변하는 중인것같기 때문이지요

아직 자연의힘은 대단합니다
동영상을 찍은것은 파도 소리를 들을수있어서 사진보다 실감이 더 납니다
어부현종 (tkdanwlro)

울진 죽변항에서 조그마한배로 문어를 주업으로 잡는 어부입니다 어부들이 살아가는모습과 고기들 그리고 풍경사진을 올리겠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바람
    '06.9.19 2:54 PM

    올려주셔서 장관을 잘보고 있지만 마음한구석엔
    현종님의 통발이 걱정되어 안타깝습니다!
    부디 아무일 없으시길...

  • 2. 레드문
    '06.9.19 4:40 PM

    바다는 잠잠한듯하다가도 어느순간 갑자기 사나워지더군요.
    순한 양의 탈을 쓰고 조용조용다가와서 냉큼 잡아먹는 늑대처럼.

    15년전쯤 주문진에 갔다가 경험한 일이었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나 싶었어요.
    전 왜 사진을 보면서..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걸까요...

    제게 바다는 항상 신 비 로 움

  • 3. 어부현종
    '06.9.20 4:58 AM

    파도는 삼형제가 밀려옵니다
    뱃사람들도 때로는 이원리를 이용합니다
    큰파도가 1번 밀려오면 다음과 다음에 큰파도가 밀어닥칩니다
    그리고 4번째 파도부터는 작아집니다
    바다에서 조업하다가 갑작스런 급세를 만나서 항고 찿아오면 항구입구가 파도가 꺽어쓸때가 있습니다
    이때 삼형제파도를 이용하여 전속으로 항구안으로 들어옵니다
    이때는 보는사람들 가슴이 써늘할정도로 배가 파도에 휘청거리며 들어오게됩니다
    저도 예전에 4시간을 항구입구밖을 빙빙돌았던적이 있지지요
    하늘 바람님 바다일은 투기입니다
    그러기에 두판지기일때가 많습니다 통발이 무사하다면 문어왕창 잡히는일 생깁니다
    레드문님 파도는 파도에 한번 혼나셨던적이 있군요
    물의힘은 대단합니다
    날이밝으면 출항하기에 댓글 답니다

  • 4. 하늘바람
    '06.9.20 10:53 AM

    이른새벽 만선의 꿈을 안고 통터올 바다 물결
    파도를 가르며 출항하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꿈 가득채워 돌아오시길....

  • 5. uzziel
    '06.9.20 9:19 PM

    저는 멋지다는 생각보다는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앞에 사람들이 얼마나 약하기 짝이 없는지...
    하여튼 바다를 한없이 오랫동안 바라보지 못하는 저로서는 무섭다는 생각이...

    그리고 마음 한구석에서는 걱정이 되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126 공들여 키워봤자~ 1 진호맘 2006.09.22 1,466 13
6125 꽃무릇이 가을을 재촉합니다~~~~~~~~~~~~~~~ 5 도도/道導 2006.09.22 1,189 13
6124 일산 번개 다녀와서... 7 아짱 2006.09.22 2,218 28
6123 허수아비 1 경빈마마 2006.09.22 1,146 17
6122 펼쳐라 해서 펼쳤더니 intotheself 2006.09.22 1,201 39
6121 서양문화의 역사 4권을 다 끝낸 날 1 intotheself 2006.09.22 1,615 176
6120 오미자 농장구경 6 어부현종 2006.09.21 1,802 32
6119 웃어요~ 웃어봐요~~ ^^ 2 선물상자 2006.09.21 1,350 9
6118 저를 보세요~~ 2 안나돌리 2006.09.21 1,305 33
6117 아이를 키우며 3 김수열 2006.09.21 1,210 11
6116 ♥팔불출 시리즈♥ - 동문서답??? 9 ㅎr늘ㄴrㄹn 2006.09.21 1,393 28
6115 가슴 가득 밀려오는 여명~~~~~~~~~ 도도/道導 2006.09.21 956 43
6114 그림 보여주는 손가락 after2- 새로운 결심을 한 날에 3 intotheself 2006.09.21 2,110 225
6113 엄마가 저에게주신 반지 그리고 제딸에게 줄 반지.. 2 핑크하트 2006.09.20 3,624 39
6112 돌 지나고 부쩍 커버린 딸래미~ 7 선물상자 2006.09.20 1,470 10
6111 Visual Thinking Curriculum 1 아몬드조이 2006.09.20 1,519 16
6110 동틀무렵의 마이산~~~~~~~~~~~~ 4 도도/道導 2006.09.20 924 31
6109 개구리..ㅋ 1 희동이는개이름 2006.09.20 964 37
6108 잃었다고 너무... 4 하늘바람 2006.09.20 1,192 13
6107 원효릿지~ 3 밤과꿈 2006.09.20 1,018 17
6106 토란토란님,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 intotheself 2006.09.20 1,988 323
6105 벌초 1 어부현종 2006.09.20 1,004 41
6104 그림보여주는 손가락,그리고 after intotheself 2006.09.20 1,463 97
6103 길...................... 2 아하 2006.09.19 914 25
6102 ,화실앞의 국화에서 만난 가을,그리고 4 intotheself 2006.09.19 1,622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