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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산만한 아이때문에 정신과 가 보신 분
경험있으신 분의 조언 바랍니다.
아이가 쉽게 갈 지도 걱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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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희정
'06.4.17 9:28 PM제 친구의 경험인데요~
아이가 약을 먹더군요!
약을 먹으면 집중도 잘하고 책도 열심히 읽고 한답니다
꼭 가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어른들도 회의때 지장을 받아 약을 먹는다고 하더군요
제친구는 아이가 1학년때 갔는데 혼났다더군요
더 일찍 오지 않았다고...
저는 신문에서도 보고,텔레비젼에서도 접한적이 있어요
선진국 일수록 많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한번 가보시고 마음 편한게 낫지않겠어요
저는 적극적으로 찬성입니다
아이는 잘 모르더라구요2. 아침꽃
'06.4.24 12:01 AM저희 아들 검사 받았는데 adhd는 아니고 동생생기면서 일시적으로 적응장애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같이 있는 시간을 늘리고 정신적에너지를 아이에게 집중하라는-제가 일하느라 신경을 많이 쓰는 의사말로는 머리가 쉴틈이 없는 직업이었던지라..- 아니면 돈벌어서 놀이치료하는 방법도 있는데 둘째 육아랑 아이가 당장 엄마때문에 정서적으로 어렵다는데 십어서 일 정리하고 들어 앉았더니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힘들때가 있습니다만..의사가 약을 안주는데 약달랄수도 없구요..심리검사해보면 아이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알수 있습니다. 검사비용이 좀 들지만요..부모도 같이 검사합니다. 양육자에게 문제가 있는지도 보는라구요.. 저희 부부는 모두 정상(?)이라고 나와서 그냥 같이 있기만 하라는데..
요즘도 애가 반항할때마다 병원에 다시 가볼까 하는 유혹에 흔들립니다. 저희 아이 지난 12월에 검사받았구요. 애는 병원에 대해서 크게 부담스러워하지 않았어요.. 지금 초등 1학년이구요. 선생님한테 까불다가 초기에 지적몇번 받더니 요즘은 학교에서는 많이 의젓해졌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런데 여자아이들을 괴롭힌다는 말을 들어서 집중 교육중입니다.머.. 쓸데 없는 말이 너무 길었네요.. 제 블로그에도 가끔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병원가기전에 하도 궁금하기도 하고 고민스러웠던 경험이 있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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