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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현재의 당신-법정 스님의 글중에서

| 조회수 : 1,213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6-04-03 01:36:20


현재의 당신


무슨 소리를 듣고

무엇을 먹었는가

그리고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한 일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현재의 당신이다

그리고 당신이 쌓은 업이다

이와 같이 순간 순간 당신 자신이

당신을 만들어간다.

명심하라



엄마 때문이야,아직도 성에 차지 않은 일이 있으면

이렇게 엄마탓을 하는 아들과 살다보니

이상하게 이 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단지 아들문제만은 아니겠지요?

제 마음이 평화롭지 못할 때

저도 자꾸 내가 아닌 다른 사람탓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명심하라는 말에 눈길이 오래 갑니다.





아침에 보다 말고 나간 문봉선님의 그림이 마음에 아른거려서

조금 더 보고 있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알베니즈의 곡을 틀어놓고 듣고 있습니다.

로마에서 찾아간 음반가게에서 고른 귀한 곡인데

마침 한 음반안에 세 장이나 시디가 들어있어서

골고루 다시 듣고 있는 중이지요.

음반이 어디서 구한 것인가가 음악에 차이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추억이 살아나서  그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네요.









actualize what you think

이 말은 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제가 밑줄을 그어 놓고 다시 쳐다보고 있는 구절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저렇게 한다면 하고 바라기만 하는 것으로는

앞으로 나가는 힘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겠더군요.

바라는 것은 조금만으로도 족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해보는 것

한 번 두 번에 좌절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해보려고 하는 것

될 때까지에서 두 서너 발 더 나가보는 것

그렇게 실천하는 일에서 진짜 에너지가 나온다는 것을 체험하는 날들의

기쁨을 간직하고 살고 싶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맹순이
    '06.4.3 7:14 PM

    대숲에 앉아서 바람을 맞고있는 느낌의 그림이네요. 밑의 그림들은...
    이상범 그림의 분위기도 느껴지구요.
    개인적으론 저기 훤칠한 미루나무가 그려진 그림이 좋군요

    문.봉. 선. 기억해 두겠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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