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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를 보다

| 조회수 : 1,211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6-03-14 13:58:00

오늘 원래는 천경자전을 보러 가려고 했으나

함께 가려고 했던 반쪽이님에게도 사정이 있고

저도 일찍 들어와야 할 사정이 있어서 쫒기듯이 다니는 대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가장 눈길을 끄는 영화가 앙코르였지요.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나오면서 팜플렛을 보니 원 제목이 walk the line이네요.

영화의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는 제목은 원 제목이 더 좋구나

그래도 그런 제목으로는 관객이 덜 모이겠지,그것이 현실인가 그런 엉뚱한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레이 찰스 영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이 영화도 재미를 넘어서 깊은 만족감을 느끼면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가수인데 앨비스 프레슬리가 활동했던 시기의 가수 쟈니 캐쉬와

준 카터의 일생을 다룬 실화에 기반을 둔 영화입니다.

그런데 조조할인이라고 영화비는 4000원을 받더군요.

마치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비디오나 디브이디로 영화를 못 보고 있는 요즘 이런 제도가 있다니

가끔씩 영화관에 조조영화를 보러 가야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아주 좋아지는군요.






락앤롤의 시대에 불리던 노래, 그 이후의 마음을 휘젓는 노래들

노래만으로도 볼 만한 영화이고요

그 이외에도 생각할 거리,볼 거리도 많은 영화랍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가네
    '06.3.14 7:17 PM

    아, 저 쟈니 캐쉬 좋아해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목소리가 정말....
    이 영화 소개하는 거 보고 정말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상영하는군요.
    저도 꼭 보러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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