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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이모님들~~첨 인사드려요..^^

| 조회수 : 1,924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12-16 20:26:22
제 오빠는 쭈니구요..
저는 연우에요....
저, 건강하게 잘 퇴원해서 집에서 엄마 쭈쭈 먹고 잘 자라고 있답니다..
엄마가 82쿡 이모야들에게 꼭 인사를 해야한다고 해서
이렇게 처음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용~~~~

울 연우..
82쿡  가족들 덕분에 건강하게 잘 퇴원해서 잘 먹고 잘 자고(?)
무럭무럭 크고 있답니다..
처음에 잘 나오던 모유가 지금은 잘 안나와 하루종일 젖을 물리고 살고있지만..
넘 행복하네요..
이렇게 이쁜 딸을 주신 하나님꼐 넘 감사드리구요..
게다가..울 쭈니도 얼마나 동생을 이뻐하고 사랑하는지..
동생이 울면 달려가서 토닥토닥 해주고..
가끔은 잘 자는애를 뽀뽀한다며 깨워서 난감하게 만들떄도 있지만..
정말 사랑스러운 남매에요..

올린 사진은 퇴원 후 바로 찍은 사진이구요..
요샌 살이 뽀동뽀동 올라서 빵찌니 같이 변했어요^^
사진을 찍어줘야하는데..
둘째라 사진도 별로 못찍어주네요..ㅋㅋ
이럼 안되는데..

암튼..요새 정신없이 바쁘고 하루종일 젖 물리느라 힘이 다 빠져도
잠든 두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는것 만으로 모든것이 보상되는것 같아요..
쭈니야..연우야..
엄마는 너희들로 인해 너무나도 행복하구나..
고맙다..그리고 사랑한다...


쭈니맘 (rita71)

실명은 김 성민이구요.. 82cook을 제 가족만큼 사랑하는 혜경선생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ogug
    '05.12.16 8:32 PM

    와~~ 내가 일등이당!!!
    갓 태어난 애기들은 안 이쁘던데..(울 딸..ㅎㅎㅎ)
    근데 이 아기는 너무 너무 예뻐요...
    세상에!!!!!!
    저 눈큰것하고(지금 쌍커풀없죠? 근데 더 이쁘네요...)
    코 오뚝한거,, 그리고 어쩜 입술........

    쭈니맘님!
    정말 정말 축하 축하 드립니다......
    연우의 82데뷔도 축하드려요!!!!!!!!!!!!!

  • 2. 할리
    '05.12.16 8:45 PM

    배냇저고리에 저 모습으로 싸여져 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유! 너무 이쁘네요. 축하드려요.
    산모도 몸조리 잘 하시구요.

  • 3. 달팽이
    '05.12.16 9:29 PM

    축하드려요~ 쭈니맘님
    아가눈이 정말 참 크고 이쁘네요~
    이름도 느므 이쁘구 연우..
    아~~ 정말 이쁘다

  • 4. 쐬주반병
    '05.12.16 9:55 PM

    엄마가 이쁜가? 아빠가 잘생기셨나? 인물이 훤^^하네요. 이름도 너무 예쁘구요.
    제 막내 동생도 오늘 아기 낳았답니다.
    한달하고, 15일을 먼저나온놈..인큐베이터에 들어갔네요. 다행히 너무 건강하다고하네요. 몸무게가
    너무 작아(1.64kg) 인큐베이터에 들어갔네요..

    쭈니맘님...연우 건강하게 키우세요..
    아들키우다 딸키우면, 남편들 죽습니다..(아들만 두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연우 정말 예쁘네요. 세째 낳고싶어라.....

  • 5. hippo
    '05.12.16 11:37 PM

    아들키우다 딸키우면, 남편들 죽습니다 --> 이 말씀 동감입니다.
    저희집도 6년터을의 남매 키우는데 애 아빠가 딸내미한테 살살 녹습니다.
    연우는 더 할 것 같은데요.
    어쩜 갓 태어난 아기가 이렇게 이뻐요?
    지금 모습도 보고 싶어요.
    엄마랑 아가랑 건강한 겨울 나세요....

  • 6. 그린페페
    '05.12.17 12:24 AM

    아웅 이뽀 미치겠당 ^^
    저도 100일 안된 아가 키우고 있지만;; 힘들지만 또 낳을까요?? 딸로...
    쭈니맘도 넘 이쁘시던데.. 아들도 잘 생겼고 딸도 넘넘 이쁘네요..
    이목구비도 아주 뚜렷하고^^
    산후조리 잘 하세요^^

  • 7. yuni
    '05.12.17 10:10 AM

    연우야 안녕? 반갑다. *^^*
    쭈니맘님 수고하셨어요 너무 이쁜딸이에요.
    쭈니와도 많이 닮았네요. 아들낳고 딸 낳으니 세상에 부러울거 없더라고요.
    쭈니맘도 지금 그러시죠? *^^*
    몸조리 잘하세요.

  • 8. 이란
    '05.12.17 10:54 AM

    아가를 보니 넘 예쁘고, 잘생겼네요 ^**^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라며....엄마도 모조리 잘하세요
    산후 몸조리가 평생건강을 지켜줌니다~~

  • 9. 헤세드
    '05.12.17 12:37 PM

    세상에~~~
    너무너무 예뻐요...
    한번 안아보고 싶어서 가슴이 다 두근거리네요 ^ㅡㅡㅡㅡ^

  • 10. 강아지똥
    '05.12.17 2:10 PM

    건강하게 퇴원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소망해요^^

  • 11. 사랑맘
    '05.12.17 2:58 PM

    축하해요~~~~~
    너무너무 똘똘해 보이네요....아직 어린데
    산모와 아기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2. 경빈마마
    '05.12.17 5:00 PM

    어이쿠~ 눈이 엄마 닮았나요?
    정말 큽니다.

    미래의 꽃미남 입니다.
    반갑네요. 첫째 아이도 많이 컸지요?

  • 13. onion
    '05.12.18 1:03 AM

    예쁜 연우야~~ 건강하게 자라렴...

  • 14. capixaba
    '05.12.18 5:24 PM

    연우야 82쿡 최연소 데뷔같네...
    너무 이쁘게 생겼다.
    정말 눈이 어쩜 그리 이쁘니....
    건강하게 자라서 82 이모님들에게 자주 인사하러 와~

  • 15. 잠오나공주
    '05.12.18 10:40 PM

    아 예뽀...
    씩씩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세요~~

  • 16. 달개비
    '05.12.19 12:41 PM

    쭈니맘님! 연우가 넘 이뻐요.
    어쩜 신생아 이목구비가 저리도 뚜렷할수 있는지?
    특히 저 오뚝한 코, 부럽사와요.

  • 17. QBmom
    '05.12.19 2:43 PM

    늠늠 이쁘다...

    우왕~~~ 저두 하나 더 낳고 싶어요
    저렇게 이쁘다는 보장만 있다면....ㅋㅋ

  • 18. 선물상자
    '05.12.19 5:10 PM

    에공! 너무너무 이쁘네요~~
    울 소영이 저랬던게 엇그제 같은데.. ㅋㅋㅋ
    푸하하.. -_-;;;;
    머리카락두 많구~ 미인이네요!!! ^0^/

  • 19. 윤지맘
    '05.12.19 5:47 PM

    정말 정말 이쁩니다. 애기가 어쩜 이목구비가 이리도 또렴할꼬? 우리막내딸이후로 이목구비가 이렇듯 또렷한 아이는 처음일세.... (ㅎㅎㅎ고슴도치도 지 새낀 예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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