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문창살 꽃불..

| 조회수 : 1,073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5-12-05 08:57:05

▲지난 추석 전, 할머님이 새로 발라주신 문창호지 그리고 꽃과 잎의 문양..


▲겨울날 오전 이때, 문창살 사이에서 촛불처럼 피어나는 작은 ‘꽃불’..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선곤
    '05.12.6 1:34 AM

    도영아 여기서 만나네 어찌 지내냐
    무네미 도영이 맞지 연락 좀해라
    그리고 지나다닐텐데 왜 한번 들리지 않냐
    못본지가 쾌나 되는것 같은데 형이 뭐 잘못한것 있냐
    무네미 도영이가 맞어면 연락 좀해라

  • 2. 가가멜
    '05.12.6 4:12 AM

    숨은 꽃이 어여뻐 한참 들여다보고 갑니다.. 멀리 외국에 나와 살다보니 이런 것만 보면 눈물짓네요.

  • 3. 볍氏
    '05.12.6 8:50 PM

    선곤형님,
    무네미 도영이가 맞습니다요.ㅎㅎ
    아따, 그란디 어디 길에서..
    잃어버린 막내동생 찾는디끼 그란다요?..
    고석정쪽으로는 이따금 다녀도,
    성님 사시는 쪽으로 해서는 잘 안다니다 보니 뵌지 오랩니다.
    언제건, 찾아뵙고 맛난 오징어 배무침 얻어 먹겄습니다.

    가가멜님의 마음은 창호지 사이에 붙은 꽃 보다도 어여뻐 뵙니다.
    그런 노랫말이 있잖아요.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4 여기좀 보셔요 5 토토즐 2024.12.03 291 1
22853 예전에는 이것도 2 도도/道導 2024.12.03 157 0
22852 로버트 케네디 쥬니어 허연시인 2024.12.02 439 0
22851 그 시절의 흔적 2 도도/道導 2024.12.02 370 0
22850 3천원짜리 백반과 5천원짜리 바지 16 호후 2024.12.01 4,641 2
22849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2 도도/道導 2024.11.29 857 0
22848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1,537 0
22847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11.28 608 0
22846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시월생 2024.11.27 1,343 0
22845 2024년 첫눈입니다 2 308동 2024.11.27 908 0
22844 거북이의 퇴근길 4 도도/道導 2024.11.26 837 0
22843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1,042 0
22842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715 0
22841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1,078 0
22840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2,014 0
22839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444 0
22838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509 0
22837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421 0
22836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9,538 2
22835 섬이 열리면 4 도도/道導 2024.11.19 659 0
22834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440 0
22833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2,188 4
22832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866 0
22831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754 0
22830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40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