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지금 철쭉이.??

| 조회수 : 919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11-15 14:42:24
오늘낮 점심을 바깥에서 먹을일이 생겨서
버섯집에 갔었어요..

근데 그 식당 앞에 이파리들은 죄 말라서 부스러지기 직전인데..
그 사이에 꽃이 피어 있네요..

이 추운날씨에 왠꽃....@.@  
조화인가..하고 가서보니..

세상에나 철쭉들이 피어있네요..
파란잎은 하나도 없는데 말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11.15 3:50 PM

    이제 시절도 모르는 애들이 많아 졌나 봅니다..
    잎은 다 말랐는 데..꽃이 피다니???

    정말 특종감인데요!!!

  • 2. 짱가
    '05.11.15 6:33 PM

    헛.....저아래 여진이아빠님이 진달래라고 올리신거랑 얘랑 똑같으네요..
    그럼 철쭉이 아니고 진달래????
    순천은 따뜻해서 진달래가 착각했다고 해도..
    경기도는 지금 무지 추운데.....왜 벌써 나왓을까요..???

  • 3. 동글이
    '05.11.15 8:04 PM

    여기 여수에도 동백꽃이 피었답니다. ㅎㅎㅎ

  • 4. 안나돌리
    '05.11.15 8:44 PM

    꽃은 똑 같아 보이는 데..
    잎이 철쭉같아 보이는데요???

  • 5. 달고나
    '05.11.15 10:38 PM

    개나리 핀 곳도 있대요.요즘 꽃들도 수난시대 인가..제철잊고 사나봐여

  • 6. 꽃게
    '05.11.16 9:42 A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쳤나봐요....ㅋㅋㅋㅋㅋㅋ

  • 7. 짱가
    '05.11.16 11:06 AM

    ..안나돌리님 오늘가서 확인해보니..철쭉이었어요...*^.^*

    혹시나..하고 오늘도 지나가다가 봤더니...꼿꼿하게 살아서 겨울추위 비웃네요..ㅜ.ㅜ
    동삼먹은 진달래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201 가을이 익어가는 목장 4 여진이 아빠 2005.11.16 1,291 51
4200 어부현종이 찍은 개복치 18 어부현종 2005.11.16 4,625 35
4199 고대 로마속으로 들어가보다 3 intotheself 2005.11.16 1,233 35
4198 水軍의 시름(어느 드라마 촬영장에서)~ 3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1.16 2,193 240
4197 네덜란드 풍차 6 대전아줌마 2005.11.15 1,391 13
4196 크리스마스 트리.. 9 Karen 2005.11.15 2,714 17
4195 미리 크리스마스~~~ 6 쭈니맘 2005.11.15 3,486 56
4194 지금 철쭉이.?? 7 짱가 2005.11.15 919 17
4193 큰 딸기 작은 딸기 4 baby fox 2005.11.15 1,327 19
4192 동해안 대왕암의 일출 3 풍녀 2005.11.15 931 10
4191 가을여인의 스트레스 해소법 4 어부현종 2005.11.15 1,635 24
4190 생활 공간~~~~~~~~~~~~~~~~~~ 1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1.15 1,063 24
4189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8 Harmony 2005.11.15 3,017 92
4188 철 없는 진달래.. 4 여진이 아빠 2005.11.14 1,146 52
4187 아낙이님 너무 좋아한다 4 김선곤 2005.11.14 1,490 39
4186 선악과(善惡果) 1 Neo 2005.11.14 1,089 10
4185 벌써 가을도 끝나갑니다....아침에 추워요... 8 엉클티티 2005.11.14 1,628 26
4184 아주 좋은 소식을!!! 도도님께서 디카동호회를~~~ 23 안나돌리 2005.11.14 1,463 18
4183 새벽에 디카를 들고 나가다 2 intotheself 2005.11.14 1,032 10
4182 왕새우 소금구이~~~~~~~~~~~~~~ 3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1.14 1,479 8
4181 돌파리가찍은 주산지 13 어부현종 2005.11.14 1,461 34
4180 네 안의 적을 길들여라 3 intotheself 2005.11.13 1,066 12
4179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6 아만다 2005.11.13 1,585 25
4178 주산지 6 양성환 2005.11.13 1,079 10
4177 일광욕을 즐기는 울집 강쥐....티나&토토 7 안나돌리 2005.11.13 1,22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