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계명성과 초생달~~~~~~~~~~~~~~~

| 조회수 : 937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5-10-07 07:26:10


어둠이 밀려오기 시작하면

저마다 쉼터를 찾는다

나도 그 쉼터로 걸음을 재촉한다

나를 인도하는

그 빛을 따라

평안과 행복으로 가득한

삶의 안식처...

부지런히 그곳을 향한다

그곳엔 언제나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 있기에...

~도도의 일기~

지난밤 편히 쉬셨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향하여~ 파이팅~!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5.10.7 12:04 PM

    와~~~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그림같아요. 색채가...
    내공이 느껴집니다.
    그냥 적당히 샤터를 누르는 중 우연히 얻어지는 아마츄어의 사진이 아니라
    실력이 낳은 작품 같다고 감히 말해 봅니다.

    혹시 작품 전시회 하시면 알려 주셔요

  • 2. peacejung
    '05.10.7 4:30 PM

    원더풀~ 짝짝짝.
    그동안 봤던 기도하는 사람/도도님 사진 중에서 전 이것이 젤 좋아요.
    제가 별을 무지 무지 좋아하거든요. ^.^
    며칠 전에도 새벽 5시경에 옥상에 올라가서 오리온 자리 등을 봤어요.
    저런 사진은 어케 찍나요? 몇 시에 찍으신 것인가요?
    얼마나 좋은(비싼) 카메라가 있어야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나요?
    물론 카메라가 있어도 실력이 없으면 못찍겠지만...

  • 3. 기도하는사람/도도
    '05.10.7 6:04 PM

    [소박한 밥상]님
    개인전 할 때 꼭 연락드리지요~^^

    [peacejung}님
    칭찬감사합니다.
    조리개는 F 12 이상으로하고 셔터 속도는 4/1초로 했습니다.
    빛의 양에 따라 셔터 속도는 조정을 해야 합니다.
    해가 안보이는 노을은 해가 막 지고 약 30분간이
    노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담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카메라의 값은 별로 중요하지않습니다.
    비싼 카메라라고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이에 대한 일반적인 기초만 있으면 그다음은 순간 포착입니다.
    그래서 사진은 기다림과 인내의 미학이라고도 하지요~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궁금하시면 또 질문해 주세요~
    성실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 4. 로사
    '05.10.8 7:49 AM

    감탄! 하나님의 솜씨에 자동으로 기도하는 맘이되는군요

  • 5. peacejung
    '05.10.8 8:06 AM

    카메라를 한 개 구입하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지금은 자동 카메라와 디카만 갖고 있어요.

    내일 중국(상해, 장가계, 항주)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요.
    개인적으로 중국 여행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미국 전체를 여행한 친구가 그랜드케넌보다 장가계가 훨 낫다며 초강력 추천을 하는 바람에 결정했어요.
    "人生不到張家界, 白歲豈能稱老翁?"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그야말로 장가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잘 표현해 주는 말이죠.
    친구의 강력한 추천도 있었고, 이 말이 맘에 들어서 예약했어요.

    중국에 있는 동안에도 기도하는사람/도도님의 사진들이 궁금할 것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2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1 도도/道導 2024.11.29 332 0
22851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771 0
22850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11.28 380 0
22849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시월생 2024.11.27 828 0
22848 2024년 첫눈입니다 2 308동 2024.11.27 611 0
22847 거북이의 퇴근길 4 도도/道導 2024.11.26 596 0
22846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743 0
22845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566 0
22844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799 0
22843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1,608 0
22842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242 0
22841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275 0
22840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361 0
22839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8,707 0
22838 섬이 열리면 3 도도/道導 2024.11.19 607 0
22837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403 0
22836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1,810 4
22835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772 0
22834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676 0
22833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241 0
22832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1,249 0
22831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315 2
22830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스폰지밥 2024.11.13 3,349 0
22829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허연시인 2024.11.13 368 0
22828 비관은 없다 2 도도/道導 2024.11.13 37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