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에
저렇게 많은 별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제목이 유난히 길지만 유심초...저도 생각나네요..
안나돌리니~임
김광석이 아니고 김광섭의 시인데...오타가 있으셨나봅니다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 만나랴..수화의 푸른 그림의 제목이던가요??
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환기미술관에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어젯밤에 되빼기까지 쓰고
했건만.....ㅋㅋ
맹순이님...고맙습니다.~~~
전 그림까지는 모르겠고요..
찬바람이 불면님 처럼
유심초의 노래 가사로만
알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안나돌리님...
되빼기까지 쓰셨었는데..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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