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을 아시나요

[고은옥]

우리어릴때...
열심히 따먹기 바빴던
까.마.중

얘가 서울 도심 한 복판 멋 있는집 옥상에서
이쁘게  살고있네요,,,

[달래언니]

까맣다고 까마중 일까요? 여기서는 먹딸기 라고 불러요.
익기가 바쁘게 따먹곤 했어요.
콩알만씩한 것들을 열심히 따모아서는 한입에 탁 털어넣던...^^

[뽈통맘]

저희는 어릴때 뺴꼼이라 불렀었는데...요즘도 저거 보이면 꼭 따먹죠...^^:

[메밀꽃]

까마중...알지요..
어렸을땐 지천으로 깔려있었던것 같은데..요즘은 보기 힘든것 같아요...

[결혼3년차]

저두 알아요..
어렸을때 많이 따먹었는데..
먹어보고싶네요~

[달래언니]

갑자기,, 어린 시절엔 먹때알 이라 부르던 기억이 나네요.^^

[맹순이]

많이 따서 드세요
함암성분이 탁월한 풀 입니다
요즘은 보기 어렵죠

[소박한 밥상]

아~~ 항암성분이 !!! 일단 암은 안심하고...ㅎㅎ

어릴 때(里출신이라) 무지 많이 먹었는데
그 때는 뭐라 불렀는지 생각도 않나네요(기억력 증진 효과는 아마 없는 듯 ㅎ)
지금 생각해 보니....달지도 않고 시큼했던 것 같은데....

[소박한 밥상]

생각났다 !! 감탕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