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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벌써 이 걸 먹을 때가 왔네요.

| 조회수 : 2,050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8-29 15:59:12

친정 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탐스럽지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8.29 4:56 PM

    때가 찾아 오는 걸 보면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그리 덥더니만~~
    벌써 밤이 여물어 오니....^^

  • 2. 능금
    '05.8.29 9:17 PM

    신기하네요. 8월에 했밤이라~
    올 추석 절기상으로 빨라 과일값이 비싸다했는데
    저리도 밤이 익어가는군요.

  • 3. 냉동
    '05.8.29 11:58 PM

    오늘 햇밤을 먹었습니다.
    맛이야 그 맛이지만 그래도 햇밤이라는것이라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 4. candy
    '05.8.30 11:29 AM

    일요일 오후 청주에 상당산성에가서 익어가고 있는 호두와 밤을 보았네요....청설모가 앞발로 호두를 꽉 잡고 있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 5. 칼라
    '05.8.30 8:35 PM

    이산 온 아파트 단지에 유난히 유실수가 많이 심어져있답니다.
    오고갈때마다 왜그리 주렁주렁 열린 감이며 대추들이 탐나는지.......
    가을은 풍섬함을 자랑하네요.
    밤따러 한번가야겠어요.....

  • 6. 퐁퐁솟는샘
    '05.8.30 9:18 PM

    와~~~~ 벌써 밤이 벌어졌군요
    더워서 헉헉대던게 엊그제만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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