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 관광인이 많이 찾는 스탠리의
시장입니다... 이곳 저곳 담고 싶었는 데...
사진 촬영이 자유롭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내 안목으로 물건을 사야 하는 그런 곳이지요...
허졉한 것도 많고.. 그러나 잘 고르면 아주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물건값도 많이 깍아야 하기도 하구~~~

시장을 둘러 보고 아주 대형 수퍼마켓 구경을 나셨습니다요....
눈에 익은 과일들이 있는 반면...첨보는 열대과일이 많아
보는 재미가 쏠쏠했더랬죠~~~~^^

생강도 댑따 크고...
깍아 놓은 밤톨같은 마늘도 있고....
오이, 파, 양상치들도 있는 데..어째 우리것 만큼 맛이 없어 보입디다...

이름도 모양도 첨인 열대과일들이 즐비했답니다.

햐아~~~ 희안하게 생긴 호박이네요......
땅콩모양으로 크단 것이... 맛은 어떨 지 궁금해 지기도 ~~~???

숙소와 가까운 곳이면 하나씩 사다가 시식을 하고 싶었는 데...
눈으로만 이맛, 저맛을 음미하며~~~~ 더 많은 신기한 모습을 담고
싶었는 데...마켓 관리자에게 따악 걸려서 더 이상의 사진을 찍을 수가
없는 아쉬움을 뒤로 하였답니다......
모든 상품의 종류가 엄청 다양한 것이 정말 신기한 마켓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