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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따라쟁이 monbomi

| 조회수 : 1,253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5-08-28 17:01:35
안가르쳐줘도 주인 먹는 거 보고 그대로 따라 합니다.
땅콩도 속껍질 까서 먹고 이번엔 옥수수도 먼저 주인 먹는 거 보더니...
하는 짓이 웃음이 절로 납니다.
프리스카 (kumran60)

http://musoe.shop반려견들 키우며 시골살이하며단순무쇠 주방용품 쇼핑몰브랜드 순쇠 무쇠샵을 운영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경하
    '05.8.29 7:42 AM

    너무 구여워

  • 2. 칼라
    '05.8.29 10:25 AM

    ㅎㅎㅎㅎㅎㅎ

  • 3. toto
    '05.8.29 12:58 PM

    개 맞니?

  • 4. 열쩡
    '05.8.30 12:55 PM

    3대 광견 중 하나라던데...
    집에서 키우기 괜찮으세요?ㅎㅎ
    너무너무 예쁘네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5. 프리스카
    '05.8.30 2:26 PM

    하긴 "동물농장"에 나오는 비글들은 장난이 아니던데 봄이는 너무 얌전합니다.
    곱게 커서 그런지 야단맞는 것도 무관심도 싫어해요.
    23평 거실을 하루에 한 번 사선으로 길게 왕복으로 열심히 뜁니다.
    자주 지 발가락도 깨끗하게 핥고 발톱도 다듬어요.

    구멍난 양말 한 두 짝 주면 던지라고 그럼 지가 물어 온다고 놀자고 손에 얹어 줍니다.
    그런 다음 양말을 자근자근 지 이빨도 깨끗하게 맛사지 하면서 가꿉니다.
    새걸로 자주 갈아주면 보물인양 안 뺏길려고 신경 씁니다.

    털만 아니면 진짜 좋을 텐데 청소하는 수고가 따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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