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진을 모아 보았습니다~~~~

청룡열차와도 같은 스릴만땅의 버스를 타고 오른
빅토리아광장에서 내려다본 남쪽의 모습입니다...
바다위에 뜬 선박의 불빛인 데 사진엔 바다의 모습이~~
아쉽게도 보이질 않는군요.....^^

어때요? 그런대로 아름답죠??

야경촬영 경험이 없어 걍~~ 야간모드에서
눌러 보았는 데 뭐~~그런대로 내 맘대로 만족하고 있슴다....ㅋㅋㅋ

육안보다 기계가 더 섬세히 불빛을 바라다 보고 있단
감탄스런 느낌이 드는군요~~~

빅토리아광장의 표지판입니다....

을매나 멋찐 야경이던가!!!
감탄 연발에 넋이 나갔었는 데...
사진에 그 장황함이 느껴지질 않아
무척 아쉽고....사진을 전문적으로 배워 봐? 하고
실의(?)에 차기도 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산정상에서의 야경을 뒤로 하고
내려와 시내의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리도 잡아보고~~

또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고~~~

정신없이 밀려오는 자동차 행렬도 담아보고...

줌으로 당겨도 보았죠~~~

이리 저리....
보이는대로 찍어는 보았는 데~~
건질 게 별로 없다는 슬픈 전설을 만들며....
페리호를 타고 바다(?)를 건너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선상에서의 야경은 산과는 달리
차분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또 색다른 모습이였답니다.~~


오색찬란한 밤이었답니다...
바다바람이 시원하면 더 좋았을텐데.....
후덕지근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