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고 찾아가게 된 흙집입니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서 하룻밤 꼭 묵고 싶은 곳이었는데 첨 찾아갔을땐 점심만 먹고 온 곳이지요.
이런 곳에서 살았음 좋겠다 했더니 보기는 좋은데 잔손길이 너무 많이 가야한다는 주인아주머니 말씀...
다음에 동료들과 같이 또 찾았습니다.
보기는 좋은데 울퉁불퉁한 흙벽이 등을 기대기에 편하지만은 않더군요.
그래도 주인아줌마의 음식솜씨에 반해서, 주변에 비해 저렴한 가격땜에 또 한번 찾고 싶은 곳입니다.
근처에 있는 참숯공장에서 숯가마찜질도 하면서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흙집
청미래 |
조회수 : 1,722 |
추천수 : 116
작성일 : 2005-08-27 0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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