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작년에 갔던 곳

| 조회수 : 1,089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08-11 12:55:37
저 해변이 홈스테이 집으로 부터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었답니다.

기분이 저조하면
해변에 도톰한 러그 깔아놓고
보온병에 넣어온 커피를 마시며 mp3를 듣곤 했습죠.


다시는 가족이랑 떨어지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굳힌
저녁 노을 입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kok
    '05.8.11 2:02 PM

    어떤 연수이시길래 아이까지 떼어놓고 다녀오셨어요?
    용기에 박수보내고,
    저녁놀의 해변가가 너무 멋있네요.

  • 2. 회화나무
    '05.8.12 9:51 PM

    직접 찍으셨어요?
    아들이랑 떨어져 있어야 했다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저런 해변이 10분 거리에 있다면 한번쯤은 지내볼 만 할 것 같은데요.
    저런 해변을 매일 볼 수 있다면 일상의 사소한 찌꺼기들은 훌훌 다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3. toto
    '05.8.14 2:13 PM

    사진이 예술이네요.
    제가 갔을때는 이렇게 멋있는 곳인줄 몰랐는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7 정선에서 본 들꽃...... 4 소림공주 2005.08.12 1,280 97
3536 답답할 때.....한 번씩 보는 사진.... 18 엉클티티 2005.08.12 2,409 53
3535 생활도자기 작가인 이사설의 사이버 갤러리 강정민 2005.08.12 1,233 85
3534 졸졸졸 시냇물아......... 2 김선곤 2005.08.12 1,215 27
3533 이나미미찌꼬 개인전에 다녀왔습니다. 1 강정민 2005.08.12 1,029 56
3532 읽고 싶은 한 권의 책-히스토리언 2 intotheself 2005.08.12 1,017 31
3531 남해 미조항 모습 입니다. 2 냉동 2005.08.12 1,190 22
3530 딸아이 원피스 만들어서 첨으로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립니다. 2 몽땅연필 2005.08.12 1,688 80
3529 여행자의 노래가 내게 남긴 말 1 intotheself 2005.08.12 1,014 75
3528 저희집 강아지에요. 11 티아라 2005.08.12 1,327 15
3527 돌아가면 좀 어떻습니까?~~~~~~~~~~~~~~~ 7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8.12 1,029 17
3526 생후 1개월... 1 강두선 2005.08.12 1,240 39
3525 폭우속의 북한산 계곡을 오르다!!! 6 안나돌리 2005.08.11 1,335 54
3524 천국의 계단 1 선물상자 2005.08.11 1,417 86
3523 챠우챠우님의 가을.... 사진... 8 엉클티티 2005.08.11 1,649 37
3522 비오는 날에... 13 경빈마마 2005.08.11 1,463 22
3521 새로운발견~ 빈 씨 7 결벽증™ 2005.08.11 1,477 17
3520 프림커피 아기도 100일이예요.. 19 프림커피 2005.08.11 1,485 32
3519 작년에 갔던 곳 3 넘치는식욕 2005.08.11 1,089 20
3518 두꺼비를 아시나요? 3 들꽃이고픈 2005.08.11 1,242 79
3517 시원한 새벽~~~~~~~~~~~~~~~ 4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8.11 895 20
3516 리빙 하바나를 귀로 들으면서 1 intotheself 2005.08.11 1,146 33
3515 뜨거운 새벽~~~~~~~~~~~~~~~` 2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8.10 1,164 50
3514 남의 집 구경__dining room. breakfast are.. 1 Ginny 2005.08.09 2,595 36
3513 남의 집 구경__손님방. 안방 2 Ginny 2005.08.09 2,38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