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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마다 물이 넘쳐납니다.

| 조회수 : 1,38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7-03 19:37:56


계곡마다 물이 넘쳐납니다.

작고 아름다움이 있는 소폭포(?)에 빠졌습니다.

작은 낙차의 물흐름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그래도 여기서 폭포의 기분을 느껴봅니다.....

많은 비로 인해 곳 곳의 수해가 마음을 져미지만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잠시 잊고

이런 아름다움에 빠져 봅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7.3 8:21 PM

    와아~~대단한 솜씨이시네요~~
    어찌..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오호!!!

  • 2. 초록잎
    '05.7.3 8:27 PM

    정말 시원하다고 그러네요 우리 남편이
    그래서 컴 바탕화면에 배경으로 했죠

    아이구 그러고 보니 허락도 안받고 일을 저질렀네요.

    제에발 허락좀 해주시겠습니 까?

  • 3. 기도하는사람/도도
    '05.7.3 8:41 PM

    예~ 초록님.. 허락하겠습니다...
    그런데 배경화면으로 쓰실려면 가로 사진이 좋을 텐데~
    제 홈피에 가보시고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단 변형하지 않은 조건에서~)^^

  • 4. 농부
    '05.7.3 9:40 PM

    우와~ 대단하네요.

  • 5. 안나돌리
    '05.7.3 9:55 PM

    도도님..
    쪽지 드렸습니다..

  • 6. 메밀꽃
    '05.7.3 11:36 PM

    우와~~~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 7. 보들이
    '05.7.3 11:59 PM

    오~~감탄이 그치질 않네요
    어딘가요?

  • 8. 소박한 밥상
    '05.7.4 12:30 AM

    마치 설탕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

    시원하고...파워가 느껴지는 물줄기가
    에너지를 느끼게 합니다

  • 9. 시은맘
    '05.7.4 3:30 AM

    생뚱맞게도 전...산신령님의 수염 같아요.... (특히, 두번째 사진)
    어딘가에서 주무시다 일어나서 주섬주섬 수염을 걷어 가실것 같으네요..
    이 엉뚱함의 극치..>.

  • 10. 기도하는사람/도도
    '05.7.4 6:25 AM

    [안나돌리]님~쪽지 읽고 답변 드렸습니다.
    셔터 스피드를 늘릴 수 있는 카메라면 가능합니다. 약 20/1초 이상 끊으면 되겠지요~

    [보들이]님~ 전북 완주군 동상면에 있는 위봉폭포 주변 계곡입니다.

    두분 외 리플해 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11. 레몬쥬스
    '05.7.4 2:05 PM

    소박한 밥상님!!!! 정말 표현력 짱입니다요.
    설탕이 쏟아지다.... 퓔이 팍 옵니다 그 시원한 에너지.

  • 12. 감자
    '05.7.4 7:15 PM

    우와~~ 꼭 물이 아니라 무슨 수증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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