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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벼가 잘 자라고 있네요.

| 조회수 : 1,437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6-30 19:06:09


눈도 마음도 한 여름 문턱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이뻐서 담아봤어요. 오늘 어찌 보내셨어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풍년
    '05.6.30 7:18 PM

    그런데 날씨는 여름 가운데 같아요^^
    저거 벼인가요?
    쌀 되는거 맞죠?
    아이~좋아라^^
    -풍년 밥솥_

    *제 생각 나셨나 보군요..하하..*

  • 2. 푸르매
    '05.6.30 7:37 PM

    정말이지...잘자라고 있네요^^
    역시 초록이 젤로 어울리는 계절이네요.
    매번 볼때마다 어찌나 줄을 잘 세웠는지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장만데..잘키우고 있는 벼들...
    비바람에 꺾이지 않고 피해없으시길 기도할게요.

  • 3. 서산댁
    '05.6.30 11:27 PM

    맞아요.
    오늘 날씨 정말 여름 한가운데 같았어요.
    벼는 잘 자라고,,,

  • 4. 오두막집
    '05.6.30 11:34 PM

    경빈마마님 오늘 많이더우셨나봐요?
    축령산계곡에 함께하셨으면 더위도 잊으셨을텐데요...
    꼭뵈고 싶었는데...
    언제 꼭함께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 5. 김나형
    '05.7.1 1:40 AM

    벼 자라는 냄새가 고소하다는걸 올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 6. 경빈마마
    '05.7.1 2:58 PM

    오두막집님~네 무더운 날씨였지요. 오두막이 생각난다는..^^

    서산님도 많이 바빴지요? 눈에 보여요..

    벼 냄새가 고소하다?? 멋진 표현의 김나형님.^^

    여진이아빠님..뭔 말씀인지 소녀 모르겄습니다. ^^

    풍년님 아무래도 이름을 바꾸셔야 되지 않을까 싶소이다.

    푸르매님 맞아요? 어쩜 그리도 이쁘게 줄 서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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