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은 대나무로도 유명하지만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도 유명하죠...


원래 이 가로수길에 도로가 날 예정이었는데, 시민들이 반대를 해서 이 길 옆으로 도로가 났다고 합니다.
저 길을 없애기는 정말 안타깝죠..

다음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나뿐인 노천법당 '연동사'에요..
저는 그냥 노천법당이라 하길래 부처님상 하나정도만 있을줄 알았어요.
그런데 일반 법당과 같이 있을건(?) 다 있더라구요.

그리고 야트막한 산에 대나무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 죽녹원에 갔어요..
이 산(?)이 전부 대나무로 심어졌지요..이름별로 산책로를 여러개 만들었더라구요..
영화 '알포인트'도 여기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