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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여러분

| 조회수 : 1,390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06-10 06:11:35
오늘은  비가 옵니다
미나리가 이비 맞어면 잘 자랄겁니다

여러분 접수 해놓고 기다리시는 여러분
제 맘이 더 바쁩니다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면
머잖아 신청하신분들 집집마다 다 배송 될겁니다

제가 지금 미나리 빨리 자라라고 퇴비며 정성을 솓고 있습니다
근데 때 마추어서 비까지 촉촉히 내리니 감사한 일이지요

받아 보실그때까지 일단은 사진으로 눈요기라도 하십시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선곤
    '05.6.10 6:12 AM

    미나리.중간 쏙 나온놈은 파피루스 다음은 머위가 되겠습니다

  • 2. 콩콩
    '05.6.10 7:51 AM

    머위 대만 쓰시나요?
    저희 친정 엄니는 잎만 데쳐서 드시던데...
    어찌나 쓴지...그래도 먹다보면 깊은 맛이 느껴지지요.

  • 3. 김선곤
    '05.6.10 9:34 AM

    예 원래는 머위대만 먹는것 이거든요, 근데 이즘에 들어선 머위 잎도 먹드라구요,
    몸에 좋다네요, 쓰면 너무 쓰면 삶아서 물에 우려서 드십시오.
    머위 잎은 연한것만 쌈으로 드십니다.
    머위대는 삶아서 껍질을 까서 쪽쪽 잘게 찟어서 들기름에 소금약간 다시다 약간 그리고 들깨가루를
    넣고 달달 볶아 드십시오 질경이에 버금가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 4. 행복이머무는꽃집
    '05.6.10 10:50 AM

    일이 굉장히 맣으실텐데
    감사하네요..
    더위가 식는 오늘비가 참 좋아요
    선곤님댁비도 유용하다니 더좋아지는 비입니다.

  • 5. lyu
    '05.6.10 9:02 PM

    쪼옴~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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